평소 그렇게 여사친도 잘 만나고 다니던 애가 이 주 동안 한 번도 안 보고 한 번도 연락을 하지 않았대요 이게 바로 여러분에게 맞춰주려는 노력을 한다라는 거예요. 포인트는 내 주머니 안에 있는 걸 주는 게 아니라 내 주머니 안에 없는 걸 만들어서 주는 게 핵심이에요. 분명 나한테 관심 있는 것 같은데, 지금도 생각해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남자가 여러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라는 전제하에 남자가 여러분을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여러분은 호감과 좋아하는 마음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뭐 대충 더 좋아하는 마음 더 깊은 마음 뭐 이런 정도로만 알고 계실 거예요. 하지만 정확히는 호감에서 좋아하는 감정으로 발전이 되면 여러분과 사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게 포인트예요. 즉 여러분이 헷갈린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라는 거예요.
상대방이 나를 여자로 보는 게 분명하고 호감도 가지고 있는 거 같애 좋아하는지를 정확하게 구분을 하려면 단순하게 뭐 눈이 마주친다 선톡이 온다 남자가 질문이 많다 이런 호감 신호가 아닌 사귀고 싶다라는 감정이 있을 때 포인트를 잘 캐치하셔야 돼요. 그리고 지금부터는 본론으로 들어가서 포인트를 바로 말씀을 드릴게요. 첫 번째 잘 보이는 걸 넘어서 맞춰주려는 노력을 한다예요.
여러분은 혹시 지금 보시면서 생각나는 남자가 있으신가요? 없다고요. 어 금방 생일 거예요. 괜찮아요. 아무튼 생각나는 남자가 아니더라도 여러분이 좋아했던 남자의 기억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단순히 남자가 자꾸 생각나고 그저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가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거기서 더 마음이 커지게 되면 내 시간을 투자를 해서라도 남자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때도 있었을 거고, 남자 역시 똑같다 똑같아요. 여러분에게 호감만을 가질 뿐이라면 그저 여러분을 위해서 맞춰주려는 노력을 하진 않을 거예요.
이것은 오로지 사귀고 싶다라는 감정이 들 때 나오는 행동이거든요. 자 하지만 우리한테는 문제가 하나 있을 것 같아요. 원래 잘 맞춰주고 배려도 원래 잘하는 사람이면 그거 어떻게 알아요. 그렇게 핵심을 조금 더 날카롭게 다듬어 볼게요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딱 하나의 포인트는 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은 아니지만, 여러분만을 위해서 맞춰주는 행동이 있냐 없냐를 보고 판단을 하시는 거예요. 제가 지난 영상 중에 남자의 호의와 호감에 대한 구분 영상을 올린 적이 있었어요.
포인트에서는 남자의 친절이나 호의가 여러분한테 도호하게 되면 그거는 호의가 되는 것이고. 여러분한테만 하게 되면 그게 호감이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리고 지금 오늘의 내용은 조금 더 어려울 테니까. 집중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단순하게 방금 전에 말씀 말씀드린 이 호의와 호감을 구분하는 데 있어서는 상대방이 그 가진 것 안에서 모든 사람에게 베푸는지 아니면 특정한 사람에게 베푸는지가 굉장히 중요해요.
그런데 여기서 호감과 좋아하는 감정을 구분하는 데 있어서는요 사람이 가진 것 안에서 여러분에게 주는 아니면 사람이 가지지 않은 걸 주는지가 굉장히 핵심적이에요. 사람은 누구나가 달라요. 여러분은 이해할 수 없지만, 저는 이해할 수 있는 게 있을 테고 제가 가지진 않았지만 여러분이 가진 건 분명 또 있을 거란 말이에요. 똑같아요. 여러분과 남자의 사이에 있어서도 여러분이 이해하는 범주가 있을 테고 남자가 이해하는 범주가 분명히 다를 거란 말이에요.
그 안에서 남자가 여러분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춰주려는 노력을 한다던가 없는 걸 가지고 여러분에게 주려는 노력이 보인다면 그건 100% 좋아하는 감정이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죠. 여사친과의 연락적인 부분이에요. 여러분은 남자와 이야기를 하다가 은연 중 여사친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 거예요. 여러분은 평소에 남녀 사이에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다. 고로 연락을 왜 하는지 난 이해가 안 간다라는 사람이 있고요. 반대로 남자는 남녀 사이엔 친구가 있다.
연락한 게 뭐 대수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고 예를 들어봐요. 이렇게 서로가 달라서 토론이 되고 티격태격하면서 서로가 이해할 수 없다라는 결론이 나왔어요. 그런데 한 이 주 뒤에 남자와 인상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평소 그렇게 여사친도 잘 만나고 다니던 애가 이 주 동안 한 번도 안 보고 한 번도 연락을 하지 않았네요.
이게 바로 여러분에게 맞춰주려는 노력을 한다라는 거 포인트는 내 주머니 안에 있는 걸 주는 게 아니라 내 주머니 안에 없는 걸 만들어서 주는 게 핵심이에요. 방금 말씀드린 게 가장 큰 첫 번째 특징이었고 그리고 두 번째로, 그 남자가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여러분이 헷갈릴 수도 있다라는 가정이에요. 연애에 명언하면 떠오르는 말이 있죠.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라고요.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정확하게 표현을 했지만, 내가 상황 때문에 헷갈릴 수도 있는 간성은 충분히 있단 말이에요.
연애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헷갈리거나 그리고 두 번째는 남자는 내가 평소 겪은 남자들과는 달라서 헷갈리거나 그렇죠. 단순하게 뭐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이런 말은요, 저는 상대방에게 100%의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여러분의 상황 때문에 충분히 헷갈릴 가능성이 있다라는 말씀을 해드리고 싶은 거죠.
그럼 첫 번째로, 연애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헷갈리는 경우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요 이건 정말 답이 없어요. 부딪쳐 보라 라는 말씀밖엔 드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우리가 똥인지 된장인지 알려면은 그것을 찍어봐야 아는 건데 그런 노력도 없이 상대의 마음을 알고 싶다고요. 음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저는 그건 지나친 욕심이라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반대로 두 번째의 경우라면 사소한 것을 지나치진 않았는지를 점검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사람은 누구나 달라요. 그렇죠. 하지만 사람이라는 교집합 그리고 남자라는 교집합이 분명히 있죠.
그리고 교집합을 일컫는 말은 공통점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겪은 남자는 분명 다르다고 할지라도 잘 찾아보시면 여러분이 놓치고 지나셨던 표현들이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 그러면 표현은 어떻게 찾나요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겠죠. 바로 오늘 약 3분 전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남자가 여러분에게 없는 걸 가지고 맞춰주려는 노력이 있냐 없냐가 바로 그에 대한 정답이에요. 저는 여러분께서 이 기준을 가지고 한 번 더 다시 점검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떠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딱 3초 만에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마음을 떠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이건요 여러분이 사람과 카톡을 할 때 쓸 수 있는 방법인데요. 일이 사라지지 않은 채 계속 티키타카가 되는 상황에서 일단 대화의 흐름 여러분이 가져오셔야 돼요. 즉 주도권을 잡아야 된다는 말씀을 해드리는 거예요. 그리고는 이제 여러분이 이성적인 얘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대화의 흐름을 이어가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보면 저는 이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야 맞아 야 너 좋아하는 연예인 없다며 근데 프사 뭐냐 너 아니 페북 보다 봤는데 개 이쁘더라고. 그래서 해놨지 뭐 으휴 남자들은 다 똑같아 응 그치 야 뭐래 야 여자들도 다 똑같잖아. 딱 이 타임이에요. 대화의 흐름을 여러분이 쥐고 있는 상황에서 흐름을 뚝 끊어버리면서 갑자기 할 말이 없게 보내버리는 거예요. 바로 이렇게요 자 어떤가요 너무 단호박인가요? 하지만 남자의 감정을 좀 더 정확하게 떠보기 위해서는 더 냉랭하게 할 필요가 있어요. 그럼 남자의 반응은 딱 세 가지로 나눌 거예요. 첫 번째 30초 이상 대답이 없거나 두 번째 반응 뭐냐면서 장왕을 하거나 세 번째 어떻게든 다시 대화를 이어가려고 노력을 하거나 해요. 여러분이 딱 기억을 하셔야 될 건 첫 번째에서 세 번째로, 갈수록 감정선이 더 깊어진다라는 이야기예요.
그래도 굳이 감정을 나눠보자면 첫 번째는 그저 호의에서 얕은 호감만 느끼는 정도 그리고 두 번째라면 호감만을 가지고 있는 정도 그리고 세 번째라면 깊은 호감에서 좋아하는 감정선까지를 유추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이건 떠보는 방법이에요. 떠보는 건 늘 정확하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감정선을 파악하는 정도로만 참고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지피지기 100전100승이란 말이 있죠. 때때로 여러분은 남자를 어떻게 대해야 될지를 잘 모르실 거예요. 하지만 어떻게 대해야 될지 모르는 건 남자의 감정선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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