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낮에 소개팅 하는 거를 또 딱히 추천드리지 않는 이유는 아쉽지 않아서 안녕하세요. 홍차입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소개팅 장소에 대한 이야기 해볼 거예요. 되게 나뉘거든요. 카페를 먼저 가야 할지 아니면 식당을 먼저 가야 할지 고민이고 걱정이신 분들이 되게 많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전 10시 뭐 열한 시부터 만나는 게 아니고 사실 한 5시쯤 만나서 저녁을 먹고 가볍게 맥주 한 잔을 하는 코스를 조금 더 추천을 드리는데 그런데 보니까 낮에 소개팅을 하는 경우가 되게 많더라고요.
당연히 고민이 될 수밖에 없겠죠. 본인이 어떤 성향을 가진 거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밥을 먹는 걸 먼저 추천을 조금 더 드리긴 하는데 그런데 기본적으로 제가 말하는 그런 부분들이 없어야 밥 먹는 걸 추천을 드려요 카페에서 만나게 되면 보통 이제 점심을 먹고 난 시간 한 두 시쯤이겠죠.
카페는 아무래도 대화의 흐름 끊기지 않아야 되게 좋은 장소가 될 거예요. 원래 카페는 그런 곳이잖아요. 이게 어떤 의미냐면 카페 같은 데서는 우리가 정적이 흘렀을 때 할 수 있는 게 너무 제한적이에요. 뭔가 커피를 계속 마시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또 음료수가 바닥나면 어떻게 할 거야. 바닥나면 이제 빨리지도 않는 빨대를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다보면 더 어색한 상황이 연출이 될 수밖에 없어요.
두 시에 카페에서 만나서 하는 소개팅 같은 경우에는 진짜 말을 조금 스무스하게 잘 이어나갈 수 있는 분들한테 추천을 드려요 내가 커피에 딱히 손을 안대도 대화가 흐름이 끊기지 않는 쉽지 않을걸 그래서 제가 처음에 밥을 먹는 걸 조금 더 추천을 드리는 건데 밥을 먹을 때 같은 경우에는 대화를 안 하더라도 사실 밥을 먹는다라는 행동이 있잖아요. 행동이 누가 봐도 이상한 않고 어색하지 않아요. 이렇게 소음이 없는 시간을 메꾸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밥을 먹다 보니까 어색함이 줄어들 수 있긴 해요. 밥을 먼저 먹는 걸 추천을 드리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많아요. 왜냐하면, 밥을 먹을 때 사람의 행동이나 사람의 버릇이나 이런 걸 보고 카페를 가는 애프터도 없이 그냥 끝날 수가 있어요. 내가 소개팅 때 밥을 먹어도 괜찮은 사람인지 체크를 해보면 되는 거예요.
여자분들이 많이 보는 거는 일단 첫 번째로, 밥을 먹을 때 소리 내서 먹는 경우예요. 안 들리면은 괜찮은데 엄청 크게 들리면 좀 그럴 수 있죠. 그러면서 허겁지겁 이제 밥을 먹는 거예요. 이게 누가 쫓아오는 것도 누가 뺏어먹는 것도 아닌데 마치 그런 것 마냥 전투적이게 먹는 거죠. 아무리 대화가 조금 더 없어도 되는 장소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소개팅에 나와서 인사를 하고 말을 하고 알아가기 위해서 나온 거기 때문에 밥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연히 이 상담 엄마한테 집중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죠.
그래서 밥을 평소에 너무 빨리 먹는 습관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사실 점심을 추천하지는 않아요. 밥을 평소에도 빨리 먹으시는 분들이라면 소개팅에서 만약 내가 긴장을 했어. 그럼 더 빨리 먹어요. 상대방은 아직 3분의 1밖에 안 먹었는데 나는 이미 다 먹어버리는 그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요. 아니면 막 같이 뭐 피자를 시켰는데 피자를 내가 다 먹는 그런 습관이 있는데, 하 말은 도저히 못 하겠어 라고 해서 점심을 먹게 된다면 조금 여유를 두고 좀 먹어야 돼요.
음식을 음식에 집착하지 않아 보이게 플러스에서 이런 경우가 있어요. 이게 여러분들이 들었을 때는 상식적으로 없을 수 있을 것 같다 있다는 생각이지만 의외로 들어본 적이 있는 것들 중 하나가 처음 보는 자리에서 음식을 먹는데 남자분은 거의 다 먹고 여자분이 많이 남은 거예요. 그런데 여자분한테 제가 좀 남은 것 좀 먹어도 돼요. 라고 물어보는 경우 있어요.
없을 것 같죠 어우 어떻게 그런 사람이 있어 라고 하지만 순간에는 다들 기억을 못하나 봐 그런 거 안 하셔야 돼요. 그러니까 내가 음식에 대한 식탐이 많아 보이는 거 그리고 음식을 조금 지저분하게 좀 이렇게 먹게 되는 것들은 신경을 써주는 게 좋아요. 밥은 부가적인 거고, 밥을 굳이 다 먹을 필요가 없는 거야.
단지 이 밥이 내가 대화를 할 때 어색하지 않게끔 하는 그런 좀 뭐라 그래야지 암튼 그런 거 저는 낮에 하는 소개팅은 엄청나게 크게 막 성공일 확률이 엄청 높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원래 좀 사람이 저녁이 되고 해가 지는 시간대에 대한 감성이 있거든요. 감성이 있을 때쯤 하는 게 되게 좋아 굳이 옆에 애가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누가 있을 때 이 분위기만으로도 사람과 함께 하는 게 좋을 때가 있을 거예요. 분위기와 시간을 맞춰서 하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낮에 소개팅 하는 거를 또 딱히 추천드리지 않는 이유는 아쉽지 않아서 이게 무슨 소리냐면 이제 저녁 오후쯤 만나게 되면 같이 있는 게 즐겁든 즐겁지 않든 어쨌든 시간이 좀 짧잖아요. 뭐 사실 안 헤어져서 얘긴 하는 거지만 헤어져야 된다는 시간이 보통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이 되게 아쉽게 느껴진단 말이에요. 점을 조금 더 이용을 하는 거죠. 만약에 낮 12시에 만났으면 솔직히 너무 길잖아.
아무리 마음에 들고 괜찮은 사람도 처음부터 그렇게 길게 보고 싶지는 않은데 아쉬움도 없고 뭔가 집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더 들 수도 있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오후에 보는 거를 조금 더 추천을 드리는 것 같아요. 제일 추천을 하는 거는 저녁 오후에 해가 질쯤에 만나가지고 저녁을 먹고 가볍게 맥주 한잔하고 헤어지는 거 그 장소를 제일 추천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상대방한테 의견을 물어보는 건 되게 좋아요. 왜냐면, 의외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느라 또 점심을 같이 먹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런 부분은 좀 캐치해서 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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