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아무리 친해도 이런 여자와 절대 친구를 할 수 없습니다.” 이성으로 밖에 느껴질 수 없는 여자들의 특징

남자는 다른 말로 시각적인 동물이란 말이 있죠.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요, 남자는 여러분을 딱 처음 봤을 때 3초 안에 첫인상이 결정나듯 여러분을 여자로 느끼는지 아니면 그저 친구로 느낄지가 결정이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이 말이 모든 상황에서 적용되는 말은 분명 아니에요. 왜냐하면 여러분과 친구로 지내다가 마음이 커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요.

그렇지만 오늘은 그런 변수를 제외하고 여러분이 모르는 상태에서 사람을 만났을 때의 경우를 말씀 말씀드리는 거예요.

가령 여러분이 소개를 받았다던가 혹은 술자리에서 만났다던가 먼저 여러분이 번호를 딴 경우에 대해서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요, 남자가 여러분을 봤을 때 친구냐 이성이냐를 구분 짓는 기준은 다른 남자가 봐도 섹시할까 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남자 스스로가 긍정적인 대답이 나온다면 절대 여러분을 친구로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어요.

하지만 반대로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을 때 여러분을 이성으로 느낄 수 있냐? 저는 99%는 불가능하다고 봐요. 그럼 단 1%의 가능성은 뭐냐, 본인 스스로가 매력이 없는 남자라면 같은 매력을 느낄 수 있겠죠.

아무튼 그럼 우리가 괜찮은 남자라는 전제하에 여러분들도 다른 여자가 봤을 때 내가 섹시해 보일까에 대한 현실적인 답을 이미 알고 있어요.

첫 번째, 외모가 평균 이상으로 이쁘거나 두 번째, 성격적으로 매력이 너무 넘치거나요. 하지만 저는 이 정도만 알고 계신다면 그건 전 10% 빙산의 일각만 알고 계신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단순하게 외모가 이쁘고 매력이 있다는 건 그 상대방이 여자로 느끼게 하는 데 있어서 필수 조건이 아닌 충족 요건이기 때문이에요.

쉽게 말씀을 드리면, 외모가 이쁘고 매력이 많다는 건 섹시하다라고 느끼는 데 있어서 플러스의 점수를 매기는 것이지 그에 대한 척도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그럼 여러분들 중에는 어떻게 하면 다른 남자가 봐도 섹시해 보일 수 있어요? 라는 섹스 어필에 관련된 걸 떠올리실 거예요. 하지만 이 부분은 너무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단지 여러분은 스스로가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시면 돼요.

여러분이 일을 함에 있어서도 직업 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고 외모를 가꿈에 있어서도 꾸준히 좀 더 노력을 기울이고 본인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면서 스스로를 개발하려는 노력이면 충분해요. 과정이 빛나기 때문이에요.

쉽게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여러분이 만약 돈 많은 사람을 봤다라고 했을 때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처음에는 와 부럽다, 나도 돈 저렇게 많이 벌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하지만 부럽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잠시 뒤이어서 바로 멋있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연달아서 하게 되죠. 바로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여러분은 결국 결과를 봤지만 결과 속에 빛나는 과정을 어깨너머로나마 느끼기 때문이거든요.

오늘 주제에서도 똑같다라는 말씀을 해드리고 싶어요.

여러분이 자기계발에 힘쓰는 데 있어서 꾸준히 계발을 하고 스스로가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하면은 그게 결국 다른 사람 눈에도 보여지게 돼요. 그리고 부분이 내가 봤을 때 되게 멋있다라고 생각을 하듯 남들 눈에도 그게 멋있어 보이고 섹시해 보일 거예요.

만약 지금 제가 여태까지 말씀드린 내용이 기본 과정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심화 과정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심화 과정의 포인트는 그런 여러분의 섹시함을 적재적소하게 흘릴 줄 아셔야 돼요. 쉽게 이야기를 하면은 이런 느낌이죠.

만약 여러분이 애플의 CEO고 애플에 관련된 기술력을 전부 가지고 있다고 한들 여러분이 아이폰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아무리 좋은 기술들, 장비, 여러분의 매력, 외모, 조건 모든 게 갖춰졌다 하더라도 결국 여러분은 남자에게 그것을 적재적소하게 보여주는 게 더욱더 효과적이란 말이에요.

자 그럼 여러분들은 또다시 그걸 어떻게 보여줄 수 있어요? 라는 질문을 던지실 수 있겠죠.

이 방법은 제가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해드리긴 어려워요.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볼까요? 여러분은 남자와 대면하는 상황이 몇 가지나 되시나요? 제가 그걸 알려드린다는 건 남자와 대면하는 수천수만 가지의 상황을 전부 말씀해 드린다는 것과 똑같은 이치예요.

그래도 여러분들이 이러한 심화 과정에 대해서 갈피를 잡는 예시가 있다면요, 만약 여러분이 만나는 남자의 이상형이 굉장히 주관이 바로잡혀 있고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여성이라는 예를 들어 볼게요.

그러다가 남자가 갑자기 여러분에게 직장과 투잡 사이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다. 직장 일을 하기에는 돈이 좀 덜 벌리고 그렇다고 투잡을 하자니 부담이 된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이렇게 갈피를 못 잡는 이 남자에게 어필을 해준다는 건 마치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너 고민을 하는 건 나도 충분히 알겠는데 그런데 솔직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다가는 두 마리 토끼를 놓친단 말이 있잖아. 그래서 나는 너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생각보다는 차라리 네 마리, 다섯 마리 토끼를 잡아봤으면 좋겠어. 물론 처음에는 이게 버겁지만 그래도 네 마리 다섯 마리 토끼를 목표로 하면 두 마리는 잡지 않을까? 그리고 난 너가 두 개 다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내가 본 너는 굉장히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거든.”

자 바로 이렇게요. 만약 이 상황에서 여자가 이렇게 이야기를 해 준다면 남자는 갈팡질팡하는 본인의 마음을 충분히 다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