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요, 결혼 생각이 없는 남자가 하는 거 되겠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있는 남자가 만약 결혼 생각이 없어요. 어느 정도 만났거나 당신 나이가 있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해야 된다. 그런데 일정 기간 또는 내가 생각해서는 이 정도 만났으면 결혼 얘기가 나올 법한데 또는 결혼 얘기를 했었던 사람이 갑자기 결혼 얘기가 없네 초반에 그렇게 결혼 얘기를 하더니, 이제 더이상 결혼 얘기가 나오지 않는다. 싶으면은 한번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결혼 생각이 없는 남자가 하는 거 이거 되겠습니다.
첫 번째는요 큰돈을 쓴다 이겁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비싼 물건을 사거나 이러한 경우들 자 결혼을 하는 데는 비용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적게 쓴다고 해도요 지출이 생길 수밖에 없는 인생의 굉장히 큰 이벤트 중의 하나입니다. 적은 지출이 아니죠. 굉장히 아끼고 아낀다고 해도 그래도 경우에 따라서는 굉장히 큰 목돈이 들어가는 그런 행사입니다. 그런데 그걸 하기에 앞서 가지고 큰 지출을 개인적인 부분에 해버린 이거는 결혼 생각이 없는 거죠.
차를 바꾼다거나 뭐 고가의 시기를 산다거나 또는 재테크를 한다고서 목돈을 투자한다거나 하는 이런 경우는 당분간 결혼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당연한 얘기 아니겠습니까? 자 그리고 이제 두 번째 같은 경우에가 이제 결혼 생각 내가 있어 가지고 여자인 입장에서 슬쩍슬쩍 얘기를 했어요. 결혼에 관해서 꺼냈을 때 무반응인 경우입니다. 자 결혼을 해서 이렇게 살면 좋겠다. 저렇게 살면 좋겠다. 막 어디에 살면 좋겠다. 이렇게 살면 좋겠어요. 저렇게 살면 좋겠어요. 난 이런 어 그림을 그립니다. 너랑 이렇게 살길 원해요. 결혼해서 난 이렇게 살아야지 저렇게 살아야지 막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나만 해 듣는 사람 대꾸를 안 해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 자체를 안 하거나요?
굉장히 얘기만 나오면 피해 결혼의 기역만 딱 나오는 분위기가 보여도 남자가 말을 돌리거나 표정이 별로 좋아지지 않는다거나 그냥 입을 꾹 닫고 있거나 이런 식으로 나온다 부담을 느껴서 싫어하는 거거나 귀찮아서 피하거나 그냥 결혼 자체가 싫어 가지고 결혼을 하기 싫어하거나 이런 경우 해당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나랑 결혼을 안 할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 그건 결혼 생각 자체가 남자가 없어서일 수도 있고요. 나를 결혼 상대로는 생각을 안 하고 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건 마치 공부 의지가 없는 학생을요 책상에 앉혀 가지고 공부시켜 가지고 서울대를 보내겠다. 하는 것과 같구요. 술 담배를 끊을 생각이 없는 사람 앞에서 건강에 대해서 설교를 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자기가 느껴야 된다. 이거예요.
결혼은 자기가 생각이 들고 느끼고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되는 거지 상대방이 결혼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경우는 그 결혼 생각 없고 결혼하고 싶어 하지 않는 그런 남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상대방이 정말 반응을 해줬을 때 거의 때려붙다시피 해줬을 때나 느끼는 겁니다. 근데 이게 상대인 여자 입장이 되겠죠. 경우에는 남자한테 이렇게까지 해주면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진짜 없어요. 정말 잘 웃습니다. 왜냐하면, 상황도 남자보다 나아야 하구요. 나은 상황에서 여자가 여유를 갖고 특히 나이에 있어 가지구요. 결혼하는 데 있어 가지고 여자가 아무래도 나이의 압박을 많이 받기 때문에 나이에 있어서도 보다 여유를 가져야 돼 남자 못지않게 거기에 보통 여자가 이런 조건이 되게 되면요 여자 집에서 남자를 반대할 가능성이 높고요.
남자와 격차가 많이 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남자가 또 그걸 극복을 해야 돼 그리고 그런 조건 상황 개의치 않아야 하고요. 여자 집안에서 역시도 그런 조건적인 부분들을 개념치 않아야 하거든요. 근데 이게 쉽습니까? 그래서 굉장히 어렵다 이겁니다. 자 그리고 이제 세 번째가 여자 집안이나 여자 상태에 대해서 남자가 구체적으로 묻질 않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여자와 결혼을 해야겠다. 이런 마음을 먹는 경우 잘 없단 말이에요. 여자 상황이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결혼을 하는 경우가 있을 뿐이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는 상황 난 그냥 덮어두고 이 여자면 무조건 좋다. 한다. 이런 경우는 없어요. 없어 여자 상황이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결혼을 하는 경우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런 무지한 상태로 이 인생에서 굉장히 큰 특히 요즘 같은 남자들한테서 결혼을 그렇게 하는 사람 없단 말이죠. 그리고 결혼은 단둘이 하는 것만 아니죠. 어쩔 수 없이 서로의 부모 가족들과 연을 맺게 됩니다. 그래서 물를 수밖에 없어요. 이런 게 맞을까? 저런 게 맞을까? 이러한 생각을 남자 입장에서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성격이라든지. 건강이라든지. 경제적 상황이라든지. 여자뿐만 아니라 뭐 여자 부모님이든 친척이든 뭐 어떤 식으로 가족 구성원이 꾸려져 있고 분위기가 집안의 분위기가 이 사람들이 생각을 있는 게 어떠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과거가 있었고, 이런 것들을 물어볼 수밖에 없다구요. 구체적인 뭔가 질문들을 던진단 말이죠. 근데 그런 물음이 전혀 없다. 날 괴로운 상대로 생각 안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겁니다. 기억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다.
이런 남자는 있습니다. 그런데요. 아는 것도 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나 하겠다. 이런 남자는 없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남자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말이죠. 여자 따지지 않고 간다 없단 말이에요. 오히려 반대의 경우가 더 있을 거예요. 자기가 엉망인 상황이어서 내가 지금 갈 처지가 아닌데 무취로 따지지도 않고 나 간다 생각이 없으면은 아무 생각 없이 따지지도 않고 갈 수 있겠네요.
끝으로 있잖아요. 추가로 이 얘기를 쭉 하다 보면은 더 막 생각이 날 때가 있단 말이죠. 그래서 추가로 언급하자면은 현실적인 부분 얘기 많이 하잖아요. 특히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고 근데 여자 입장에서 막 결혼은 현실 있고 막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 그러면 결국은 돈 얘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얘기인데요. 애초에 날 결혼 상대로 생각 안 하는 그런 경우입니다. 그러니까 남자가 여자인 나를 애초에 결혼 상대로는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이 여자는 내가 애초에 결혼할 생각 없이 만난다 이렇게 단정을 짓고 시작을 하는 거예요. 이 경우에는요 남자가 여자보다 조건이 훨씬 더 좋은 겁니다. 내가 이 여자 아니어도 다른 여자 만날 수가 있고요. 더 좋은 조건의 여자 만날 수 있고요. 나 아직도 즐기다가 충분히 결혼을 할 수도 있다. 나만 마음을 먹으면 된다. 이런 상태인 남자들요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남자 이런 상태인 남자면요 결혼 절대 안 됩니다. 뭔가 남녀 두 분 사이에서 굉장히 치명적인 사건이 생겨야 돼요.
남자가 진짜 헉 이 여자한테서 이런 면이 이 여자 덕분에 뭐 내 인생이 이렇게 됐다. 덕분에 더 잘됐다. 막 이런 게 있어야 돼 이런 계기가 생겨야 되는데 인생 삶에서 이런 계기를 만들거나 겪게 되는 게 어디 흔한 일입니까? 그리고 이걸 겪는다고 해도 그래도 잘 안 될 수가 있어요. 왜 일시적인 사건에 그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니까요? 그러니까 다 죽어가는 사람을 살렸어요. 망해가는 사람 구해줬어요. 이래도 안 된단 말이에요. 이 정도의 큰 이벤트여도 나랑 결혼 생각이 없던 사람이 결혼을 생각을 하고 나와 결혼하겠다는 다짐을 먹는 게 쉽지가 않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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