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게 뭐냐면 남편의 바람 정말 바람이 난 걸까 아닌 걸까 뭐 이런 거에 대해서 생각하시거든요. 근데 남편이 이상하다 약간 이상한 느낌이 있다. 그러면은 과연 이게 바람일지 아닐지 근데 사실은 겨 이혼을 하실 용기가 없다면 특별히 이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한다고 다 알 필요는 없거든요. 그래서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은 바람은 모르고 지나가면 가장 좋고요. 근데 모르고 있다가 되려 당할 수가 있잖아요.
이혼을 하자고 나온다든지 그런데 아무 대비 없다가 이혼을 하자고 나왔을 때 여러 가지 트집을 잡는단 말이에요. 이혼을 할려고 드는 사람들은 이혼을 할려고 하는 사람들은 이혼할 이유를 찾고 이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같이 살 이유를 찾거든요. 그런 걸 고민해 보면 그래도 미리 알고 있는 게 나쁠 건 없잖아요. 위험하다 갑자기 이혼을 청구해 올 수 있잖아요.
소송을 걸어오거나 이혼을 요구할 수가 있기 때문에 굉장히 뭔가 이상할 때 이상한 이유를 찾아보고 싶으실 때 남편의 어떤 행동이 바람일까? 어떨 때 의심하면 될까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 드릴게요. 첫 번째 핸드폰에 비번이 갑자기 생겼을 경우 그럴 때는 좀 의심을 해보셔야 돼요. 비번을 알려주면 괜찮습니다. 뭐 비변을 알려주시면 괜찮은데 요즘에는 뭐 자동으로 비번이 생기거나 지문 인식을 하게끔 하거나 이렇게 되거든요. 근데 뭐 공개한다. 니가 언제든지 열어볼 수 있다. 그러면 그닥 의심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근데 뭐 도저히 비번을 열지 않겠다.
이렇게 나오시면 그거는 거의 90% 확률이 높습니다. 10프로는 도박을 하거나 시댁에 돈을 몽땅 주거나 형제한테 뭐 돈을 빌려주거나 뭐 이랬을 때 은행 내역을 보지 못하게 할려고 하는 분들도 있구요. 그게 아닌 이상 실제로 그런 경우가 있었거든요. 제 상담 중에 그러니까 여자 문제가 아닐 수도 있는데, 거의 90%는 여자 문제일 확률이 높고요. 그다음에 화장실에 가서 너무 핸드폰을 오래 보고 안 나온다 이럴 때는 좀 의심해 봐야 돼요. 변비라고 그러면서 변비인데 매일 들어가서 안 나오고 이런 변비인데 어떻게 매일 화장실을 갑니까? 변비여서 화장실에 매일 가서 노력해보는 거다 왜냐하면, 변비약 먹고 빨리 해결하시라 그러고 유산균 사드려 가지고 좀 유산균 드시면서 변비가 빨리 해소되도록 도와드리구요. 그런데도 그런다 그러면은 좀 의심해 보셔야 그리고 뭐 슈퍼나 뭐 이런 곳에 담배나 아니면은 뭐 안 하던 심부름을 계속하겠다고 호프에 자꾸 자기가 가겠다고 하는 경우가 생겨요 이럴 때도 좀 의심을 해봐야 됩니다.
같이 가자 그러면 문제가 안 되는데 굳이 혼자 가겠다고 하세요. 그럴 때는 좀 의심스럽다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나 모르는 사이에 새로운 카드가 생겼을 때 그 카드 내역이 나한테 오거나 집으로 오는 게 아니고 알림이나 모든 것이 회사로 가거나 이메일로만 도착하게 해 놨을 때 그럴 때도 조금 의심스럽죠 제가 아는 분의 남편분이 바람이 났을 때 카드 내역을 나중에 살펴봤더니, 이 인분씩 먹은 내용만 가득 찍혀 있더랍니다. 그러니까 이 인분씩 먹는 쓰기 위한 여성을 위한 카드로 들키지 않으려고 따로 마련하신 거죠. 근데 뭐 결국은 잡으려고 들면 잡히니깐요. 잡혔습니다. 그래서 큰 편지 풍파를 겪었지만 두 분이 여전히 잘 사네요. 잘 사시고 해결했고 여자분하고도 잘 해결했고 해서 잘 살고 계시고요. 그다음에 또 핸드폰 비번만은 자동으로 걸려도 카카오톡 비번은 자동으로 생기지 않거든요.
카카오톡 비번을 생성해 놨다 알려주지 않는다. 이럴 경우 남자분들이 어떻게 핑계를 대냐면 친구들한테 자꾸 나쁜 영상이 온다 그래서 내가 애들이 볼까 봐 이렇게 막았다. 이렇게 막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나는 봐도 되잖아요. 그쵸. 나쁜 영상 뭐 나쁜 영상이 뭐예요? 그렇죠. 야한 동영상 뭐 이런 게 온다라는 얘기잖아요. 그럼 뭐 아내하고 같이 보면 좋은 거 아닌가요 그걸 뭐 문제 있는 것처럼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아 않거든요. 같이 보면 좋아요. 같이 보시는 방법도 제가 좀 가면서 일러드릴게요.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부분을 다룰 때 말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남편의 바람 상대는 누구일 확률이 높냐 첫 번째 직장 동료 남자거나 여성이거나 아내의 바람피는 사람도 오피스 허즈밴드나 남편이 바람피는 사람도 오피스 와이피인 결과 굉장히 많구요. 그게 한 40프로 비율이고요. 그다음에 동창 응 동창회 굳이 안 나가도 됩니다. 어릴 적 친구들 만나면 좋죠.
근데 뭐 좋기만 한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어릴 적 친구들 만나면 옛날 모습 갖고 문득문득 식당 이런 데서 보면 동창회 하시는 분들 67십 먹어서도 야 넌 그대로구나 막 이러잖아요. 우리가 볼 때는 어때요 그믄 초등학교 때도 저렇게 노안이었던 거야. 이런 생각이 들잖아요. 근데 보면 항상 그때 모습이 우리는 찾아볼 수 있고 반갑죠 근데 반갑지만은 한 것이 아니고 안에서 무분별한 사람들이 꼭 있기 때문에 절제되지 못할 바에 흔들릴 바에는 가지 마세요. 가정을 평화를 위해선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동창을 가장 강한 꽃뱀들도 제비족도 있고요. 그렇습니다. 그러니깐 동창회 뭐 동반해서 가시면은 좋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그리고 술집에서 부킹이나 헌팅을 통해서 바람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람들은 술집에서 만나서 이게 운명인 것 같다느니 이런 헛소리를 하는데 운명이죠. 혼날 운명 혼쭐 날 운명이긴 하죠.
근데 뭐 그것도 뭐 새로운 설레임이고 뭐 잠깐 잠깐 그러다 마시면 괜찮아요. 근데 그걸 너무 깊게 가서 뭐 가정을 깬다거나 이렇게 되지는 않도록 좀 주의 깊게 보실 필요가 있고요. 그다음에 업소 여성가도 바람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없어 여성하고 보통 만나는 거는 외도라고 하거나 성매매라고 하거나 뭐 이런 식으로 불법적으로 얘기를 하게 되는데 업소 여성한테 정말 사랑에 빠져서 결혼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아는 큰 회사 미국 변호사분이신데, 그분의 친구분이 베트남에 가서 성매매를 한 여성과 결혼을 해서 미국에 데려와서 결혼 생활을 잘한 하고 계신 분도 있대요 이거는 미혼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게 기혼인 경우는 참 기함할 일 아닙니까 해외에서 여자를 데려와서 결혼 생활을 한다는 게 그것도 성매매를 한 여성과 그거는 분명히 그쪽 부모님은 모르시거든요. 남자분이 성매매 여성과 결혼하고 그냥 베트남 여성인 줄 알지 성매매를 하던 베트남 여성인지는 모른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업소 여성하고도 바람을 피고요. 아니면은 친구를 통한 소개를 받기도 합니다. 유부남 유부녀끼리 소개를 해 주거나 아니면은 뭐 이혼율 이혼남을 소개해주거나 뭐 이런 식으로 소개를 받고 소개를 해주기도 하는데요. 다 지나보면 쓸데없는 짓입니다. 왜냐하면은 서로 전혀 책임감은 없고 즐길 것만 즐기고 뺏을 것만 뺏고 이런 관계를 뿐이지 둘이서 사랑한다느니 뭐 이런 거는 서로 간에 그냥 착각일 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허황된 짓을 하지 않도록 좀 남편분이 만약에 의심스럽다 그랬을 때 여러 가지 그 남편이 어디어디를 다녀왔었는지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 보시면 감이 잡히실 만한 일이 있을 거예요. 안에 분명히 답이 있거든요. 여자나 남자들 상대방 안에 누가 생긴 것 같은 직감은 여자가 물론 더 뛰어나긴 하지만 아내한테 관심 있는 남자라면 또 그걸 모를 수가 없어요. 되도록이면 그러지 마세요. 그러면은 바람에 증거는 어떻게 잡을까요?
휴대폰 사용내역을 일단 떼 보세요. 요즘엔 본인이 아니면 절대 떼주지 않습니다. 본인이 떼도 뒷번호가 다 공개되지 않고 앞 번호 010 뭐뭐 그 네 글자 그것까지밖에 확인을 못 하는데 그것도 뭐 똑같은 사람이 몇 명 겹치는 게 아니니까 그것도 그것만으로도 반복되는 전화번호는 분명히 찾을 수 있거든요. 너무나 반복되는 번호가 있다. 이럴 때는 좀 의심해 볼 만하고요. 그다음에 문자를 가끔 다 지우고 들어온다고 해도 가끔 못 지우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 문자를 수시로 한번 확인을 해보시거나 아니면 카카오톡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은 사실은 PC로 연동해 놓으면 PC 확인을 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남편분 주무실 때 아니면 아내분 주무실 땐 카톡을 PC에다 깔아갖고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해 놓으시면 잡을 수 있는 확률은 높아요. 근데 잡고 나서 인제 고통스럽죠 그니깐 되도록이면 굳이 이혼할 생각이 없거나 아니면 사람이 내 가정을 버리진 않겠다.
약간 의심스럽긴 한데 의심스럽지는 않다 할 때는 굳이 확인하지 마세요. 그냥 방법은 알려드리지만 씁쓸합니다. 음 메일을 들어가 보시면은 메일로 사랑의 편지를 주고받는 경우가 있어요. 근데 편지를 보면은 충격들이 굉장히 심하세요. 왜냐하면, 글로 쓰기 때문에 더 아름답거든요. 뭐든지 소설도 그렇고 영화도 왜 소설 영화로 옮겨놓으면 영화는 훨씬 글보다 못한 경우가 많거든요. 그 이유는 글이 더 아름답고 절절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메일 들어가 보시면 확인은 가능한데 메일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그때의 기분에 휩싸여 쓴 글이니까. 그걸 발견하셔도 이성을 찾으시고 앞으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셔야 됩니다. 일단 남편의 이런 행동 바람일까? 뭐 이 정도만 말씀을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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