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운동집 매일 같은 패턴에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나요? 어딜 가야 여자를 만날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오늘 영상을 사실 헌팅이나 소개팅 어플이 제일흔 한 방법이지만 헌팅이나 소개팅 어플은 팩퍽을 하자면 처음 보는 게 외모다 보니 외모적인 부분에 정말 자신이 없을 땐 이 두 가지 방법은 제외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제가 다른 부분으로 여자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진부한 얘기지만 여성분들이 많이 참여할 것 같은 동호회 취미활동 봉사활동 등을 주기적으로 참여하셔야 합니다.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남자분들이 많이 참여하실 것 같은 동호회나 취미활동 봉사활동 등이 있겠죠. 그리고 여러분들은 여기서 만난 이성분들과 친하게 지내는 연습부터 하시면 됩니다.
무작정 들이대시면 바로 거절당할 확률이 높아지고 그룹에 그래서 강퇴당할 수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면서 사람을 천천히 알아가고 사람의 관심사에 대한 대화를 하면서 관계를 발전시켜 보세요. 제 모태솔녀였던 친구는 국토대장정을 통해서 첫 남자친구가 생기고 연애를 한 뒤 결국 결혼까지 했어요.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학원을 등록합니다.
내가 배우고도 싶고 여자분들이 많이 수강할 것 같은 강의를 수강합니다. 열심히 배우고 여자 수강생분들과도 친해지고, 수업이 끝나고 종종 회식을 하면서 신분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도서관이나 카페 이 방법을 쓰기 전에 여러분들이 해야 할 게 있어요. 여러분들의 카톡 가족 사진을 우리들이 클릭해서 확대하지 않아도 한눈에 딱 보이는 훈훈해 보이는 남친 짤 사진 사진을 올려두시는 게 좋습니다. 여자분들은 여친 짤 사진으로 올려주시는 게 좋아요. 근데 난 외모에 너무 자신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남성적인 훈훈한 실루엣 사진을 올려두시는 게 호감을 상승시키는데 네 도움이 됩니다. 여자분들은 여성스러운 실루엣 사진이 굉장히 좋아요. 자 그렇게 하고 나서 도서관이나 카페에 책을 읽으러 오거나 일을 하시러 오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데요. 호감이 가는 분께 커피나 음료 또는 쿠키 같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과 함께 센스 있는 핸드폰 번호나 카톡 아이디를 쪽지에 써서 순진순수한 눈망울로 눈인사를 한 뒤 테이블에 드리고 옵니다.
그냥 바로 무작정 들이대시는 것보다 훨씬 젠틀하고 거절을 당해도 덜 민망한 방법이에요. 근데 송금 씨는 최대한 예쁘게 정성들여 쓰시는 게 의외로 호감 상승도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네 번째 종교활동을 하면 이성분들과 더욱 자연스럽고 쉽게 친해질 수 있어요. 특히 교회가 종교 활동을 하면서 같이 어울리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자 그리고 마지막은 내 주위 남자 여자 모든 지인들에게 불쌍한 척이라도 하면서 소개를 굉장히 적극적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소개를 부탁할 때는 밥을 사든 조금만 선물을 하든 무언가 보답을 하면서 소개해 달라고 하세요. 지인들도 시간이 귀한데 밥 한 끼 안 사주면서 그냥 당연하게 소개해 주기를 바라는 건 너무 밉상이니까요?
그리고 특히 내가 소감이 조금이라도 있는 여자 지인에게 여자 좀 소개해 달라 했을 때 소개해 줄 사람이 진짜 없어 그렇게 말한다면, 장난스레 그럼 너 소개해줘라고 멘트를 날려보세요. 이때 상대가 경기를 일으키면서 싫어한다면, 그냥 포기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로 마음 장난인데 네가 그렇게 극혐해서 나 자존감 방금 강제 받았지 넌 솔직히 좀 부담되고 질리는 얼굴이야 적당히 이뻐야 볼매지 너무 이쁘면 질린다 그냥 이렇게 기분 좋게 농담으로 마무리하세요.
제가 방금 예를 들어드렸지만 방금 얘기한 얼굴 또는 이쁘다는 단어에 다른 단어를 넣어서 응용한 다음 잘 사용하시면 여러 상황에 쓰실 수 있겠죠. 자 그리고 다시 넘어와서 그럼 너 소개해 줘라는 멘트를 날렸을 때 상대방의 반응이 별로 나쁘지 않다면 계속 장난스레 밀고 나가세요. 누구누구 씨 처음 뵙겠습니다. 하고 대화를 주고 나의 이름을 말하면서 예를 들어 내 이름이 김동원이라고 한다면, 저는 김동원입니다.
성실하고 유머러스한 남자죠 라고 말하 자신의 장점을 재미있게 얘기하면서 대화를 이어나가세요. 또 상대방 이름을 부르면서 누구누구 씨 제가 이번에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겼는데 저랑 같이 보러 가실래요. 또는 맛집이 있는데, 저랑 같이 가실래요. 이렇게 이렇게 계속 상황극 농담을 하면서 방심할 때 진짜 데이트 약속을 잡아버리세요. 그리고 진짜 만나서 그날 다 놀고 마지막에 집에 갈 때 오늘 소개팅 어땠어 하고 물어보세요. 그렇게 관계를 썸으로 진전시켜 버리세요.
그리고 초반 데이트의 팁을 드리자면 심리학 이론인데요. 흥분 전이 이론이라는 게 있어요. 정적인 행동보다 격렬한 자극적인 행동을 하면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게 되니까. 감정적으로 흥분을 하게 되는데 그 감정이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한 감정으로 전이가 돼서 더욱 짜릿한 끌림을 얻을 수 있어요. 예시로 썸 타는 상대와 공포영화 롤러코스터 등을 타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그게 심리학 흥분전이 이론에서 나온 얘긴데요.
공포영화는 이렇게 까 깜짝깜짝 놀라면서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게 되잖아요. 그러면서 두근두근거리고 흥분이 되면서 감정이 나도 모르게 옆에 사람의 끌림으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심장박동수를 증가시키는 짜릿한 데이트를 초반에 하는 게 더욱 호감의 끌림을 상승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얘기예요. 하지만 만약에라도 상대가 심리학을 전공해서 흥분전이 이론에 대해서 빠삭하게 안다면 효력은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흥분의 감정이 옆 사람에 대한 끌림의 감정으로 전이가 되려면 내가 공포영화를 봐서 깜짝 놀라서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여 흥분을 하게 된 걸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해야 흥분이 옆 사람에 대한 끌림의 감정으로 전이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심리학 부분에 흥분전이 이론을 빠삭하게 아시는 분들에겐 효과가 없습니다.
제가 진짜 오늘 너무 숟가락으로 다 떠먹여주듯이 얘기를 해드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런 영화 영상은 자주 없을 겁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말한 팁들은 남자를 만나고 싶어하는 여성분들도 남자에게 똑같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자 오늘 제가 이렇게까지 알려드렸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많은 분들이 커플이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솔로 탈출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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