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 누나가 자꾸 귀엽다는 소리를 많이 하는데 그거 또 과연 있다는 소리인가요? 남자분들이 뭔가 귀엽다라는 소리를 들으면 내가 남자로 안 보이나 걍 그냥 뭔가 애처럼 보이나 걱정 하시는 분들이 있는 거 같은데, 이게 귀엽다라는 표현이 정말 뭐 애처럼 느껴진다고 해서 말할 때도 있지만 이게 너무 귀여워 가지고 호감이 있고 뭔가 좋아하는 상대한테도 귀엽다라는 얘기를 많이 해요.
이게 여자들은 자기 남자친구가 엄청 귀엽거든. 남자친구분들도 여자친구 엄청 귀엽잖아. 그때 감정이 어떤지 알죠 여러분들 모솔이신 분들은 모를 수도 있겠는데 남자분들이 자기 여자친구 봤을 때 너무 귀여워 내 여자친구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 이런 귀여움이 있단 말이야. 그거는 정말 사랑스럽다는 얘기 있거든. 그러니까 이게 너무 좋다는 거예요. 근데 여자도 그런 거야.
뭔가 호감이 가고 좋아 좋아하는데 사람이 어떤 행동을 했는데 너무 귀여운 거야. 그러면 귀엽다 너 왜 귀엽냐 귀여워 이렇게 하는 거는 좋은 표현이에요. 굉장히 좋다고 볼 수 있어 여러분 이게 감정 중에서 귀여운 귀여움을 느끼는 감정이 굉장히 굉장히 덜 질린다고 해야 되나 질리지 않는 그런 매력이 귀여움이 있어요.
질리지 않아 귀여움은 여러분 그래서 여자들이 되게 강한 남자인데 나한테 뭔가 가끔씩 귀여움 새로운 그런 모습이 보일 때 엄청 좋아하잖아. 그럴 때 귀여워 막 이렇게 한단 말이야.
근데 너무 좋아하고 내가 사람한테 너무 쑥스러우면은 속으로만 또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 귀엽다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아니라 조금 편한데 내가 얘한테 쪼끔 호감도 있고 뭐 이것도 괜찮아.
그러면은 말로 뱉는 거지 귀엽다 너 왜 이렇게 귀여워 그리고 이거를 뭔가 끼 부릴려고 일부러 또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 너 왜 귀여워 아 너 귀엽다 뭐야? 이렇게 귀여워 이런 식으로 끼를 부리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서 귀엽다라는 얘기가 마냥 부정적인 의미는 아니라는 거야.
근데 뭔가 귀엽다라는 이 뉘앙스가 귀엽네, 뭐 귀엽네 이거는 여러분들이 느끼기에도 뭔지 알겠지 이거는 그냥 할 말이 없어서 그냥 귀엽다라고 하는 그런 느낌 그래서 귀엽다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이 사람이 나랑 연락도 잘 되고 잘 만나고 근데 귀엽더라는 소리도 하고 그러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좋은 거야.
근데 뭔가 그날은 뭐 귀엽네 귀여우시네요. 이렇게 얘기했는데 연락도 잘 안 오고 내가 연락해 또 막 답도 막 미적지근하고 만남도 성사가 안 되고 이래버리면 그냥 할 말이 없어서 귀엽다라고 했다. 아니면은 정말 애처럼 보여서 귀엽다라고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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