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쉽게 내 집착이 상대방을 쓰레기로 만든다. 거기에 더불어서 내가 연애 초반에 모든 걸 나버리고 그냥 니 알아서 해라 이래 버렸을 때 상대방의 진심을 비로소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생각해뒀던 거를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이미 헤어졌잖아요.
그거는 우리 뒷전으로 합시다. 우리는 앞으로 헤어진 사람 잡는 거보다 내가 앞으로 연애를 어떻게 해야 될지가 더 중요한 거잖아요. 그러면 똑같은 실수를 다시 반복을 안 하는 게 가장 좋은 해결책이잖아요. 어떻게 보면은 그래서 혹시나 지금 솔로시거나 아니면 연애를 앞두고 있는 분들한테 정말 확신 있게 제 소신 있게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가지고 여기다 적어놨거든요.
근데 이거에 대한 주제를 제가 뭘로 정했냐면은 두 가지 지를 정해놨거든요. 그게 뭐냐면 첫 번째가 나의 집착이 상대방을 쓰레기로 만든다. 이거였고요. 그리고 두 번째가 뭐냐면은 상대방의 진심을 알 수 있는 방법 이 두 가지 중에서 뭘 할까 생각하다가 쫌 끄적끄적거려 봤는데 연애를 하다 보면은 초창기 때 초창기 때 제일 많이 궁금한 게 사람이 나를 진짜 좋아하는 걸까 이런 질문 진짜 많이 하죠.
상대방이 무슨 생각인지 진심을 알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이런 질문도 많이 하잖아요. 그리고 나는 왜 쓰레기만 만나요? 이런 분들도 많이 계시잖아요. 왜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왜 다 이런 사람들밖에 안 돼요. 이런 질문이 가장 많잖아요. 어떻게 보면 많은 질문 중의 하나잖아요. 그래서 요 두 가지를 묶어서 생각해봤는데 내 집착이 나의 집착이 상대방을 쓰레기로 만든다.
이 얘기는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요거를 좀 풀어서 얘기하면은 지금부터 제가 얘기하는 거는 법은 없어요. 그렇다는 법이 없어요. 공식도 아니고 봐봐요. 내가 집착을 안 한다고 해서 쓰레기가 안 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집착을 한다고 해서 쓰레기가 되는 것도 아니에요. 이거는 그냥 여러분들 자체 필터링 하셔가지고, 그럴 수도 있겠다. 정도로 납득만 하시면 되는 거예요. 근데 제가 이거를 보니까 사람 심리라는 게 참 희한한 게 있잖아요. 내가 뭔가 사랑을 갈구하는 것들 있죠. 나는 조금 더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고 이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한데 상대방은 그런 게 아닌 것 같기 때문에 상대방한테 그거를 자꾸 갈구하게 된다고 근데 이게 내가 예를 들어서 그냥 니 알아서 다 해라 나는 모르겠고 연애 초반이니까. 특히 연애 초반에 이거를 생각하시라는 거야.
니 알아서 다 해 나는 니가 뭘 하든지 신경 안 써 예를 들어서 밤늦게 술을 마시러 나가든지 아니면은 이성 친구를 만나던지 낮에 뭐 이성 친구 만나서 밥을 먹던지 아니면 뭐 회사에 어떤 문제가 있어 가지고 일이 먼저가 되던지 이런 기타 등등의 연애 관련해서 다 문제 되는 그런 것들 있죠. 그런 것들을 연애 초반에는 그냥 알아서 하라고 냅두잖아요. 그때 저는 상대방의 진심이 나온다고 생각을 해요. 그니까 요 두 개를 묶어서 여러분들이 한번 이해를 해 보세요. 굉장히 쉽게 내 집착이 상대방을 쓰레기로 만든다. 거기에 더불어서 내가 연애 초반에 모든 걸 나버리고 그냥 니 알아서 해라 이래 버렸을 때 상대방의 진심을 비로소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내가 집착을 안 하고 그냥 내버려둬 방목을 해버렸어요. 아예 무관심까지는 아니지만, 내가 예전처럼 그런 피말리는 집착은 안 했어.
근데 상대방이 얘는 집착을 안 하는 사람이네 그니까 어우 편하다 내 할 수 있는 거 다 할 수 있어서 앞으로는 예전에랑 다르게 이성 친구도 다 만나고 다니고 술도 먹으러 다니고 회사에 이런 것들도 다 하고 얘는 조금 소홀해도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으면 여러분들한테 어떻게 하겠어요. 계속 똑같은 잘못을 계속 반복한다는 거예요. 술 마시러 다니고 이성 친구 만나러 다니고 말은 뭐예요? 상대방의 진심은 여러분들을 그만큼 밖에 생각을 안 한다는 거 이상으로는 생각을 안 한다는 거 이 결론이 나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반대로 내가 집착을 안 하겠다고 내버려 뒀어 근데 오히려 얘 스스로 깨달아 가지고 옛날에 걔는 엄청 나한테 막 시달리게 했는데 얘는 왜 이렇게 박목형이야 왜 나한테 관심이 없는 거 같애 얘는 왜 나한테 신경을 안 쓰지 그래 버리면 오히려 나한테 먼저 다가오는 사람이 있어요. 상대방의 진심이 그런 사람이랑 여러분들이랑 만나면 돼요.
근데 제가 왜 초반이라고 말씀을 드리냐면 연애 초반이라고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미 연애를 지속해 와 있는 상태인 사람들은 이걸 할 수도 없고 이걸 할 수 있다고 해도 이걸 상대방이 받아들이면 왜 갑자기 변해 응 왜 갑자기 변한 거 같애 이렇게 받아들이잖아. 애초에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이런다고 무관심하다고 얘는 왜 갑자기 왜 이러는 거야. 무관심해졌나 이렇게 느낄 수가 있다는 거예요. 그니까 지금부터 어떠한 사람을 만나기 시작하면은 그냥 여러분들은 애초에 좋아하고 좋아하니까 만났겠죠. 사랑하니까 만났고 감정이 진짜 깊어지기 전 단계에서 할 수 있는 거라는 거예요. 이게 감정이 더 깊어지고 나면은 절대 할 수가 없어요. 내버려 둔다는 것 자체가 안 그래요.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어떻게 사람이 하는 것들을 다 내버려 둘 수가 있어 신경 쓰이고 친구 만나는 거 다 신경 쓰이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만난 지 한 달 이내 두 달 이내에는 그냥 내버려둬 봐요. 집착하지 말고 내버려 둬 봐요.
그러면 그때 비로소 상대방의 진심을 알 수도 있고 사람이 변하는 거 그리고 내가 사람을 가려 만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돼요. 그리고 여기에다가 반대의 상을 대입시켜 볼게요 여러분들 집착이 쓰레기로 만든다고 했잖아요. 근데 집착을 안 하면 상대방의 진심을 알 수 있어 그러면 집착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한번 봐요. 집착을 하면 여러분들이 이거를 느끼시려면은 여러분들이 했던 행동은 잘 못 느끼잖아. 그러면 이때까지 여러분들이 만났던 사람들을 떠올려 봐요. 이때까지 지나가면서 만났던 사람들 그러면 그중에서 ABCD 이가 있으면 그중에서 나한테 가장 집착을 많이 하고 구속을 심하게 했던 사람을 한 명 떠올려 봐요. 그때 내가 어땠는지 기분이 어땠어요. 엄청 싫었을 거야. 내가 뭘 하나만 할라고 해도 눈치 보여 가지고 이걸 얘기를 해도 스트레스 받을 거고, 얘기를 하면 하는 대로 뭐라 그러고 안 하면 또 안 했다고 뭐라 그러고 약간 이런 사람들 분명히 있었을 거야.
그렇기 때문에 내 스스로가 오히려 선의의 거짓말들을 계속하게 돼요. 쉽게 말하면은 내가 친구를 만나러 가 간다 근데 너는 왜 나를 놔두고 친구를 만나러 가 이런 거 사사건강 간섭하는 사람들 있죠. 그러면 간섭을 하니까 그러면 잠깐 만나러 가는 거니까 한두 시간 만나고 올 거니까 애초에 말했다가 얘 스트레스 받을 거 그럴 바에는 그냥 말 안 하고 잠깐 나갔다 와야 되겠다. 이런 결심을 하고 내가 나갔다 왔어 근데 그게 걸렸네 그럼 어떻게 돼요. 너는 왜 또 간다 그러면 간다 그래야지 안 간다 그래 가지고 거짓말을 하냐? 그럼 상대방은 나는 그래도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한답시고 한 건데 이런 경우 그렇기 때문에 집착은 하면 할수록 상대방을 어떻게 해서든 변하게끔 만드는 거는 맞아요. 내가 그냥 내버려두면 마음 편하게 알아서 하는 것들을 얘가 이렇게 해도 저렇게도 스트레스받게 할 거기 때문에 선의의 거짓말들이 쌓이니까. 그게 나중에 되면 신뢰가 무너져 버린다고 그래서 상대방의 쓰레기처럼 변하는 거예요. 이거는 확실하게 저는 장담을 할 수 있어요.
이게 공식도 아니고 이걸 대입했을 때 그렇다라고 결론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진짜 이게 딱 조금 맞는 말을 대입하자면 진짜 밑져야 본전 밑져야 본전이면 어떻게 될지 모르면 집착을 하고 구속을 하는 것 그리고 안 하는 것 이거 두 개만 딱 놓고 보면은 해서 좋을 거는 하나도 없어요. 해서 나쁠 거는 생기는 건 분명히 맞는 거예요. 그러면 안 하면 집착을 안 하면 좋을지 안 좋을지는 나도 몰라 근데 좋을 수 있는 확률이 50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집착하지 말고 구속하지 않을 때 상대방의 진심도 알 수 있고 쓰레기를 만들지 않을 수도 있어요. 여러분들 앞으로 만나실 때는 절대로 초반에는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하지 마세요. 그냥 니 알아서 해 난 너한테 뭐 관심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고 니가 하는 거 봐서 나는 내 마음을 열지 안 열지를 정 안 할 거야. 그거가 돼야 돼요.
처음부터 다 빠져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맨날 상대방한테 그런 걸 떠넘겨서 상대방의 결과를 여러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거잖아요. 그걸 반대로 여러분들이 하라구요. 나는 너랑 사귄다고 지금 관계는 유지하고 있는데, 아차 싶으면 너랑 헤어질 각오가 돼 있어 이런 마음이 있어야 돼요. 그럴 때 비로소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구요. 이게 뭐 어떻게 보면 잘못된 걸 수도 있고 뭐 와닿게 들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어느 정도 맞아떨어질 거예요.
쫓으면 도망가고 내가 놓아줄 때 더 다가오는 그런 게 있는 거 같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내 인생이 먼저니까 너무 상대방 위주로 연연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내버려 두세요. 그랬을 때 아니다. 싶으면 그냥 가차 없이 쳐내요 왜냐하면, 정이 없었으니까 나는 너 그럴려고 만났는데 만나다 보니까 그래도 형 아니 음 그니까 너를 안 만나야겠다.결정이 지어버려 지어져 버리죠 근데 내가 그렇게 했는데 오히려 상대방이 그런 모습에 나를 더 존중해주고 이해해준다. 그러면 그때부터 사랑을 쌓아나가면 돼요. 진짜 그때부터 그게 진짜 연애 오래 할 수 있고 제대로 된 사람 만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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