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가 이거를 만들려고 유튜브에 뭐 연애 잘하는 방법 이런 거를 찾아볼까도 생각은 했었는데 안 찾아봐도 뻔한 게 대부분은 다 뭐 어떠한 방식을 얘기할 거예요. 이렇게 하면 연애를 잘 할 수 있다. 저렇게 하면 연애를 잘할 수 있다. 약간 이런 거 거의 픽업적인 그런 부분들 근데 그런 건 솔직히 저도 아닌 것 같고, 그런 거는 생각을 했던 거는 제가 채널이 연애학개론인데 이때까지 웬만한 연애 상담을 다 했지만, 이 주제가 정말 제일 흔하디흔한 주젠데 1번도 안 다룬 것 같아 가지고 문득 댓글 보다가 연애를 잘 하는 방법 이 있나요? 이렇게 누가 질문을 했어요.
댓글에다가 이거는 솔직히 주제를 다루기가 조금 민감한 게 저를 기존에 보시던 분들은 아 그냥 연애를 잘하는 방법이 있나보다 얘는 어떻게 생각할까 이러면서 보시겠지만, 그냥 제목만 보고 뭐 딱 들어와 가지고 연애 잘하는 방법 이러면서 보면은 기도 안 찰 거 아니에요. 뭘 연애를 잘하는 방법을 지가 뭐 이렇게 알려준다고 그래 막 이러면서 얘기를 듣다 보면은 이게 도대체 무슨 연애 잘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실 수도 있어요. 그거는 이제 마지막까지 한번 보시면 이해가 아마 되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한번 이야기를 해볼게요 근데 아마 다른 영상은 다른 영상들에 비해서 조금 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제 뭐 외모나 개인의 능력 그리고 각자 경험들은 사람마다 다 다른 거니까 요거는 다 제외시킬게요 사람마다 다 다른 환경들은 다 제외시키고 그냥 단순히 이론적인 부분들만 놓고 얘기를 한번 해볼게요 뭐 이론이라고 얘기하는 것도 좀 웃기긴 한데 그러면은 연애를 잘 하기 위해서 우리가 갖춰야 될 조건이 뭐냐 이걸 생각하니까 저는 딱 2가지가 떠올랐거든요. 일단은 내 마음이 여유로워야 되고 편해야 되고 그리고 상대방 대한 파악이 우선 되어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내가 상대방을 그만큼 잘 알고 있어야 된다. 이런 얘기가 되겠죠. 그래서 이 2가지를 놓고 제가 연애 만남에서부터 이별까지를 한번 쑥 풀 거예요. 근데 이거를 만남에서 이별로 안 풀고 이별에서 만남으로 한번 풀어볼게요 역순으로 반대로 재회 상담하시는 분들이 진짜 많잖아요.
하루에도 몇십분 몇백분이 다 재회 때문에 상담을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러면은 그분들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렇게 물어요. 그러면 제가 헤어지세요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그러면은 이제 그 사람들이 받아들이지를 못해요. 그래 가지구 제가 그런 분들한테 아 지금 이 사람이 어떤 상태이고 이렇기 때문에 지금 당분간은 그냥 헤어지자 그랬으면 그냥 알겠다. 그러고 보내주세요. 일단 기다리세요. 라고 얘기를 하면은 거의 10명 중에 9분은 뭐라고 얘기를 하냐면 지금 알겠다. 라고 하면은 그 사람한테 연락이 올까요? 이렇게 얘기를 해요. 알았다고 그랬는데 연락 안 오면 어떡하죠. 대부분 다 이런 식으로 얘기 한다구요.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되시죠.
그래서 그런 말을 하는 것 지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무슨 뜻인가를 제가 생각해 봤는데 그 자체가 이미 그 사람이랑은 연애를 할 자격이 없다라고 저는 판단을 내렸어요. 헤어지자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냥 아무 말 없이 알겠다. 라고 얘기를 하는 것은 상대방한테 어떤 의미냐면 니가 나와의 만남을 지속하면서 안 맞았던 부분 그리고 내가 잘못했던 부분 이런 것들을 모두 포함해서 그런 걸 다 내가 뉘우치고 반성을 하겠다라는 거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이렇게 얘기를 하면은 당사자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별 통보에 대해서 알겠다라고 얘기를 하면 영영 그 사람은 돌아오지 않을 거고, 어떻게 해서든 잘못했다. 미안하다 앞으로는 안 그러겠다.
이렇게 해야지 어떻게 해서든 1프로라도 돌아올 가능성이라도 생기는 것 아니냐 분명히 이렇게 생각을 하실 거예요. 재회를 바라시는 분들은 어떻게 알겠다. 라고 하면 돌아오겠니 잘못을 뉘우쳐도 모자랄 판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틀린 이유가 그게 이미 그전부터 똑같은 문제로 1번쯤은 어쩌면 헤어졌을 수도 있고요. 헤어지지는 않았더라도 많이 부딪쳤을 거라는 거죠. 그걸 상대방이 이미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마음을 정리하고 통보를 내려버린 거예요. 지금까지 얘기를 하면은 얘가 지금 연애 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해놓고, 왜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는 걸 생각이 드실 수도 있어요. 조금만 더 얘기를 할게요 그러면 그 상대방의 입장에서 봤을 때 내가 1번과 2번 이 2가지를 놓고 보면은 그냥 헤어지자는 말에 알겠다라고 얘기를 하는 게 맞냐 아니면 잘잘못을 뉘우치면서 반성하고 미안하다고 매달리는 게 맞냐 제가 1번 더 물어보면 이제는 일리가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생각하겠죠.
많은 분들이 그러면 이제 당사자들은 매달리겠다라는 마음을 포기하고 알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기다려 봐야겠다. 생각을 하겠죠. 근데 정말 죄송한 얘기지만 이미 그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요. 쉽게 이해하게 여러분들한테 말씀을 드릴게요. 매번 정답을 알고 있는 시험지가 있어요. 그런 시험지를 주면은 문제를 풀기가 쉬워요 왜냐하면, 내가 정답을 다 알고 있으니까 근데 정답을 모르는 시험지를 갑자기 덜컥 이렇게 줘버리면 성적은 바로 떨어지겠죠. 바닥이 나겠죠. 어쩌면 많은 분들께서 재회를 바라고 떠나보낸 사람들이 정답을 알고 있는 시험지와도 같다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언제까지 나한테 마냥 계속 무한정 정답을 줄 거라고만 생각을 했던 거예요. 익숙해져 있었던 거죠. 그니까 막상 정말 새로운 상황을 딱 직면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연애를 못 한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고, 그 사람들이 또 다른 연애를 시작해도 어차피 똑같은 정답을 주기만을 바라고 내가 풀어나갈 생각은 안 한다는 거죠. 이미 여러 번 겪었는데도 익숙하기 때문에 적응하기만 바빴지 스스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 지는 생각을 전혀 안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연애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내가 끝이 보이는 그리고 끝이 날 것 같은 그런 연애에 대해서 그걸 개선해 나가고 다시 잘 해볼 수 있는 방법은 솔직히 불가인력이라고 생각해요.
제 힘으로써는 그 둘만의 해결할 수 있는 문제기 때문에 그래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해서 연애를 잘 하려면은 제가 맨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내 마음이 여유롭고 편해야 되고 상대를 파악해야 될 줄 알아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이제 이별부터 만남까지 만남에서 이별이 아니라 이별부터 만남까지 제가 풀어드렸던 이 과정들을 이해 못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예요. 그래서 머릿속에 딱 박히도록 한마디로 정리를 해 드리면은 헤어지자는 말에 알겠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이 얘기를 제가 왜 했냐면은 헤어지자는 말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토도 달지않고 궁금해하지 않고 그냥 알겠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면은 어떤 연애를 하더라도 마음이 편치 않을 수가 없어요. 무조건 순탄한 연애를 할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보내주는 방법 또한 알고 있는 사람들이구요. 연애를 하면서 아쉬울 것도 없을뿐더러, 그냥 있는 그 순간 상대가 나와 함께하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다하는 거지 끝나고 끝나면 그 이상의 무언가는 없다는 걸 자기 스스로 안다는 사람들이에요.
그니까 그런 사람들은 연애를 못할 수가 없어요. 근데 대부분 연애를 다른 사람처럼 하기는 하는데 끝이 항상 삐그덕대거나 아니면 안 좋게 틀어지는 이유가 헤어지면 어떡하지 혹은 헤어졌는데 다시 만나고 싶다. 헤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이런 생각을 항상 만나면서도 무의식적에 자기가 가지고 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편안한 연애를 할 수가 없고 연애를 잘할 수도 없어요.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항상 내가 더 좋아하는 쪽이거나 아니면 내가 더 안달 나는 쪽이거나 매달리게 되는 쪽이거나 이런 상황들이 반복된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연애를 잘하는 정말 이론적으로 여러분들한테 설명을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은 내가 헤어지자는 말을 했을 때 군말 없이 알았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그런 자신만 있으면 어떠한 연애를 하더라도 잘 할수 있다 라고 저는 판단은 이런 실제로 제가 이거를 만들려고 유튜브에 뭐 연애 잘하는 방법 이런 거를 찾아볼까도 생각은 했었는데 안 찾아봐도 뻔한 게 대부분은 다 뭐 어떠한 방식을 얘기할 거예요. 이렇게 하면 연애를 잘 할 수 있다. 저렇게 하면 연애를 잘 할 수 있다. 약간 이런 거 거의 픽업적인 그런 부분들 근데 그런 건 솔직히 저도 아닌 것 같고, 그런 거는 생각을 했던 거는 제가 말씀드린 이거였으니까 여유가 되신다면 깊게 한번 생각을 해보시면 도움이 조금 많이 되실 거예요. 이거는 연애뿐만 아니라 내가 인생을 잘 살아가는 방법이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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