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오래 사랑받기 위해서 이렇게만 하세요” 질리는 남자들의 공통적인 특징

그런 건 있어요. 여자 같은 경우에는 ‘질리는 여자 특징’ 막 이런 식으로 영상을 만들잖아요. 그러면 ‘어, 내가 여기에 해당되지는 않을까?’ 이러면서 노파심에 보거든요. 근데 남자들은 있잖아요. ‘질리는 남자 특징’ 이래 버리잖아요. 그러면 그냥 넘겨요. ‘나는 질리는 남자 아니지’ 여자 같은 경우에는 한 번쯤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고 브레이크도 밟고 막 이러는데 남자들은 그런 게 없어요. 노빠꾸야. ‘싫으면 얘기하지’ 하면서 그나마 ‘질리는 남자 특징’ 이래 버리잖아요. 그럼 여자들이 ‘아, 이거 지금 내 남친 얘긴가?’ 이러면서 보는 게 있으면 모를 거예요.

보통 ‘이번에 만난 남자친구가 저를 너무 부담스럽게 만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년 뒤에 졸업을 하면 서울로 올라가서 취업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돈도 모으고 학교도 다니는 중이에요. 이걸 남자친구에게 얘기하면서 돈을 모아야 하는 동안 많이 못 만날 수도 있는데, 괜찮냐고 물어봤어요.’

처음에는 괜찮다고 했고 각자 집을 들어간 후 2~3시간 뒤에 전화가 오더니, ‘네가 서울로 올라가는 게 너무 불안한 것 같아. 나중에 우리가 결혼하면 둘 중 한 명은 하던 일을 포기하고 한 곳으로 가야 되잖아.’ 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지금 제가 해야 할 일도 못하는 중인데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벌써부터 생각한다는 게 저는 참 답답하고 황당해서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왜 공감을 안 해주냐고 따지고 들더라고요. 이것 말고도 평소에는 저랑만 있으려고 하구요. 그것도 마음에 안 든다. 라는 말씀이신 거겠죠.

비슷한 주제로 제가 영상을 하나 만들고 싶은 게 있는데, 지금 당사자분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 경험이 많이 부족한 나이대잖아요. 대학생이라고 하시는 거 보면 20대 초반 정도 되시는 것 같은데, 제 와이프의 아는 사람이 남자친구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제가 그 얘기를 듣게 된 적이 있었어요. 그 친구는 싫어하는 건 아니야.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좀 답답한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거에 대한 얘기를 막 하는 거죠. 그 얘기의 전반적인 내용은 뭐였냐면 남자친구가 다 좋은데 딱 하나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부담스럽다는 거야. 큰 틀로만 놓고 보면은 근데 이 부담스럽다라는 게 어떤 맥락이냐면은 자기가 어떠한 일정이 있으면 그 일정이 끝날 때까지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상대방은 그게 아니라고 얘기를 하는데 내가 느끼기에는 그런 거지. 구체적인 예시를 들면은 여러분들이 굉장히 많은 공감을 할 텐데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술을 한 잔 하느라고 시간이 좀 늦어졌어 뭐 예를 들면 11시, 12시까지 술을 먹게 됐다. 이거지. 근데 그날 내가 약속을 잡은 시간이 8시인 거야.

그러면은 충분히 저녁 먹을 시간이 지났을 텐데 남자친구는 저녁을 안 먹은 상태라서 여자 친구가 남자친구한테 ‘밥 먹었어?’ 라고 물어봤는데 남자친구는 ‘안 먹었어’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걱정되는 마음에 ‘밥 챙겨먹어’ 라고 얘기를 했는데 계속 안 먹고 있는 거야. 그니까 이게 뜻하는 바는 뭐냐면은 그 남자 입장에서는 ‘아, 내가 먹고 싶으면 먹는 건데’ 이러겠지만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면은 그게 굉장히 신경 쓰이는 무슨 느낌인지 알아요? 뭔가 그 사람은 아니라고 하는데 왠지 내가 없어서 혼자라서 밥도 안 먹는 거 같고, 밥도 혼자 못 먹는 남자인 거 같고, 약간 이런 느낌인 거야. 그런 느낌의 부담인 거지. 그니까 이게 너무 싫다는 거야. 그리고 그 얘기도 하더라고요. 저한테 묻더라고요.

‘오빠, 저 궁금한 게 있는데,’ 이러면서 ‘뭔데?’ 이러니까 제 와이프를 별이라고 할게요. 예를 들어서 별이랑 같이 티비를 보는데 거기에 우리 동네 맛집이 나왔어. 근데 그 맛집이 별이는 가봤던 덴데 오빠는 못 가본 데예요. 근데 오빠는 오빠 주변 사람들한테서 그 맛집에 대한 소문을 이렇게 들었어. 맛있다고. 근데 별이는 그 맛집을 가봤으니까 ‘아, 내가 저기 가봤는데 방송에서 얘기하는 정도로 그렇게 맛있는 데는 아니더라’ 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어요. 그럼 오빠는 그 얘기를 듣고 별이한테 뭐라고 할 거 같아요? 이렇게 물어보더라고. 나는 이 질문을 하는 이유 자체를 잘 모르겠더라고. 그래가지고 ‘어, 그래? 그러면 뭐 맛이 없었다고 하니까 굳이 안 가도 되겠네’ 라는 생각을 할 것 같은데, 라고 했더니, ‘보통 그게 일반적이잖아요.’ 그러길래 ‘왜? 남자친구는 누구랑 갔냐고 물어보더니?’ 라고 물어봤어. 나올 수 있는 대답이 약간 그쪽인 거 같아서. 근데 그게 아닌 거야.

‘뭐였을 것 같아요, 님들은?’ 그 남자가 뭐라고 했을 것 같아요? 전혀 모르겠지? ‘나는 왜 안 데려가?’ 약간 요런 느낌이잖아. 여러분들이 전혀 감을 못 잡는 이유도 공감이라는 키워드 때문이에요. ‘그거 다 상술이야’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거야. 그 얘기를 듣는데 난 ‘오! 막 번져버렸어. 와, 너무 제 남친 같아서 소름 끼쳐요.’ 근데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다는 거예요.

지금 방송 보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도 경험하신 분들이 있으니까. 내 전남친… 그래 가지고 한 가지 예로 제가 그 친구한테 이거에 대한 얘기를 했었어. 님들, 토르 알죠? 영화 토르. 토르 영화가 개봉했을 때 티비에서 예고편을 엄청나게 뿌렸었던 그 시기가 있었거든요. 얼마 전이야. 그 예고편 보면 토르가 상의 탈의하고 나오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잠깐 와이프랑 티비를 같이 보고 있다가 그 예고편이 나오는데 제 와이프가 토르가 웃통 벗은 장면을 보자마자 ‘멋지다’라는 눈빛으로 바라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걸 보는데 막 귀엽기도 하고 질투도 나고 이래서 “아이고, 티비에 그냥 빠져드시겠어요. 제가 유튜브로 예고편 다시 찾아드릴게요. 전체 화면으로 돌려드립니다. 한 번 더 보세요.” 이러면서 장난으로 되받아쳤어요. 질투를 너무 안 하면 안 하는 대로 여자는 섭섭한데 그렇다고 너무 질투를 해서 그걸 진지하게 되받아쳐 버리면 그것도 분위기가 이상해지는 그런 느낌인 거예요. 그래서 그 중간에 줄타기를 잘해야 되는데 지금 제가 얘기하는 그분 같은 경우엔 어떤 느낌이냐면 똑같은 상황이야. 티비를 보다가 그 친구가 토르 몸을 보고 “아, 토르 몸 진짜 좋다.” 이러면 “저거 그냥 운동만 해서는 안 돼. 저거 약물일걸?” 요런 느낌인 거예요. 아, 님들, 이거 얘기하니까 이제 확 되지? 내가 그 친구한테도 얘기했어요.

“내가 봤을 때 네 남자친구는 분위기 싸해지면서 ‘저거 약물이야’ 이럴 것 같다고.” 그러니까 “오빠, 맞아요.” 막 이러는 거야. 그래서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다.” 이렇게 얘기를 했지. 다시 당사자분의 사연으로 돌아오면 사연에서 이 구절이 있어요. ‘돈을 모아야 하는 동안은 많이 못 만날 수도 있는데, 괜찮냐고 물었어요.’ 요 구절 있잖아요. 여기서부터가 잘못됐어요. 이거는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할 거면서 나한테 왜 물어봤어?’가 돼버리는 거예요. 정작 그 얘기를 듣는 그 남자는 이걸 이해할 수가 없는 남자인 거예요. 이해를 할 수가 없는 남자한테 이해를 해줄 수 있겠냐고 물어본 거고, 미취학 아동한테 미적분을 가르쳐 놓고 ‘너 이걸 왜 이해 못 해?’ 라고 얘기하는 꼴인 거지. ‘그 전부터 항상 같이 있고 나면 집에 꼭 데려다주고 이삼십 분 연락이 없으면 바로 전화가 와요.’

아, 심하긴 하다. ‘운동을 하는데 저랑 만난 후로 제대로 간 적도 없었어요. 전 이미 질린 거겠죠.’ 남자가 질리게 행동을 하네요. 보니까 그 남자가 지금 최우선적으로 알아야 되는 건 여자를 겉으로만 배웠어요. 여자는 자기를 사랑해 주는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에요.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나를 사랑해 주기만 하는 남자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기는 이렇게 많이 내비치고 있고 그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만큼 계속 안 돌아오는 게 느껴지니까 이 여자는 ‘나한테 왜 이러지?’라는 의문을 품고 있는 거라고. 자기가 주는 값이 잘못됐다고 생각을 못 한다는 거지. 내가 주는 값이 잘못돼서 자기가 그걸 못 받고 있다는 걸 캐치해야 되는데 전혀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당사자분 남자친구는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캐치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이걸 전달하실 수가 있겠냐는 거지. 그렇죠. 어떻게 보면 이 얘기는 지금 여자인 당사자분한테 얘기를 드려야 될 게 아니고 그 남자분을 앉혀놓고 말을 해줘야 되는 부분이긴 하지. 근데 그럴 수가 없으니까 이 부분에 대한 얘기를 진지하게 한번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많은 경험을 통해서 겪어보지 않는 이상은 쉽게 깨달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보니까 어려울 것 같긴 해요.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얘기가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뭐 전남친 같다, 지금 만나고 있는 남친 같다, 이것만 빼면 진짜 완벽한데’ 막 이런 얘기가 많이 올라오잖아요. 근데 이런 남자를 못 만나보셨던 분들도 계실 거 아니에요. 근데 솔직히 제 생각 같아서는 아직까지 이런 남자를 만나본 경험이 없으신 분들도 앞으로 몇 명 정도만 더 만나보면 한 번은 얻어걸릴 수 있는 남자일 만큼 굉장히 많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니까 아직까지 못 만나봤으면 차례가 안 온 거야. 언제 님들 앞에 나타날지 몰라요. 이게 왜 그러냐면 너무 사랑하면 충분히 내비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그래요. 어떤 나쁜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어디서 배운 적이 없으니까 자기 감정이 시키는 대로, 내가 이 사람한테 너무 빠져있다 보니까 자기 스스로도 모르는 상태에서 내비치는 행동이라는 거야. 그래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대비를 해두셔야 됩니다.

📢 아래 지원금, 환급금들도 꼭 찾아가세요!

🔻정부에서 25만원을 지원합니다 25만원 민생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 목 어깨마사지기 BEST3 추천 가격비교 내돈내산 후기 총정리

👉 여성 갱년기 영양제 추천 BEST 5 추천 가격비교 내돈내산 후기 총정리

👉 남자 전립선 영양제 추천 BEST 5 추천 가격비교 내돈내산 후기 총정리

👉 관절에 좋은 영양제 추천 BEST5 추천 가격비교 내돈내산 후기 총정리

👉 신차, 중고차 구입한지 5년 이상이라면 무조건 환급 받으세요 자동차 채권 환급금 조회

👉 보험 하나라도 가입했으면 꼭 찾아가세요 숨은 보험금 찾기

👉 인터넷, 휴대폰 쓰고 있다면 꼭 확인해보세요 통신비 미환급금 조회방법

👉 신용카드 포인트를 현금으로! 신용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신청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