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이렇게나 변했다…” 10년전은 상상도 못할 요즘 10대

요즘 고등학생들이 내 방송을 보나? 17, 18, 19살의 시선에서는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저 고3, 이제 수능 봤죠. 입시 끝나서 할 거 없어요. 아, 그래? 전화 한번 해볼까? 여보세요. 잉? 우왕! 어디 살아? 저 수원 살아요. 야, 근데 너 되게 무덤덤하다. 뭐가요? 그냥 반응이… 남자친구 있어? 아니요, 없어요. 왜 없어? 머리가 숏컷인 것도 있고 별로 만나고 싶은 생각도 없고 해서… 근데 머리를 왜 숏컷으로 잘랐어? 편해요, 이게. 그럼 머리가 숏컷이 아닐 때는 남자친구 있었어? 아니요, 그때도 없었죠.

그땐 왜 없었는데? 왜 그런 걸 파고 그러세요. 장난이야. 고등학생들이 제 방송을 봐요. 제가 처음 봤던 영상이 뭐냐면 ‘대학을 꼭 가야 하는가’ 하는 영상을 보고 알게 됐거든요. 근데 그거를 본 것도 제가 유튜브에서 본 게 아니라 학원 쌤이 제가 고민이 되게 많았는데 그거 보내주셔 가지고 봐서 안 거예요. 학원 쌤이랑 카톡 하다가… 네. 본인이 학교 다닐 때 유튜버들 얘기 많이 하지 않아요? 학교에서 하죠. 그러면은 그 유튜버들 중에 제 이름이 나온 적 있었어요? 솔직하게 얘기해도 돼요. 뭐 솔직하게… 근데 한 번도 들어본 적은 없어요. 아, 제가 얘기는 한 적은 있는데, 애들 입에서 나온 적은 없어요.

아, 그렇구나. 본인이 친구들한테 얘기했을 때 친구들의 반응은 어땠어요? 굳이 애들이… 엄… 아니에요. 저는 보호해 드리고 싶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얘기해도 돼. 뭐라 그러던가? 있는 그대로 얘기해 줘요. 비밀로… 빨리… 괜찮아. 진짜 나 이런 게 더 싫어. 빨리 얘기해 줘. 아니, 근데 애들은 고민이 별로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연애 관련해서… 그러면은 고등학교 안에서 거론이 많이 되는 유튜버는 누구누구 있어요? 아무래도 게임, 개인 방송하는 분들이 많고… 요즘 애들 배그 해 가지고… 남녀공학이에요?

네. 여학생들 사이에서 많이 인기 있는 유튜버는 누구예요? 그거는 저야 잘 모르죠. 주변 친구들이 하는 얘기가 있을 거 아니야. 요즘에 학교를 안 갔잖아요. 막 학교도 다 바쁘게 돌아가 가지고 솔직히 그런 얘기 할 시간이 없어요. 저 고3이었으니까 수행평가 준비하고 막 그래 가지고… 뭔가 피해 가는 것 같으면서도 나를 보호해 주는 것 같으면서도… 이 뭐… 아이, 아닙니다.

본인 주변에 저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네? 학원 쌤 있잖아요. 그때 그 학원 쌤은 남자분이세요, 여자분이세요? 남자분인데 아마 달님이랑 나이 차이 별로 안 날걸요? 진짜요? 결혼도 하시고 애도 있어요. 오, 그래요. 근데 원래 남자들이 잡혀 살아요, 여자한테. 아니지.

잡혀 사는 게 아니라 잡혀 살아 주는 거지. 로맨티스트라서… 딱 봐도 그분은 제 영상을 추천했다는 것은 모르긴 몰라도 아주 로맨티스트일 거야. 본인은 왜 갑자기 그런 질문을 왜 한 거예요? 저희 집은 아니긴 한데 다른 집들을 보면은 약간 그런 부분이 맞는 것 같아요. 아니, 왜냐하면 그 쌤만 봐도 좀 그런 부분이 많아요. 본인이 아직까지 그거를 알아두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을까요? 이제 20살인데… 80이라서… 이제 19이에요.

허, 슬프다. 그래서 내년에는 가짜 나이로 살고 그다음부터는 제 진짜 나이로 살 거예요. 현명하군. 네. 마지막으로 성인 된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볼라 그랬더니 그건 안 되겠네. 친구들한테 제 얘기 좀 많이 해줘요. 아, 네. 홍보 많이 해주고… 그림 고마워요. 잘 간직할게요.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 근데 고등학생 같지 않다. 느낌이… 글 써서 그런가? 무슨 글을 써? 아, 인스타에서 글 쓴다고… 보통 고등학생들이 내 방송을 잘 안 보는데 이 친구가 내 방송을 보는 이유가 있었네. 감수성이 풍부하네. 인스타에 DM 보내죠. 한 번 생각에 잠기면 다시 헤어나지 못할 것 같아서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 건가 싶네. 오늘 달 예쁘던데 같이 보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시험 도중 망할 공황이 찾아왔었다. 평소라면 잠시 그 자리를 벗어나 물을 마시고 오면 괜찮을 나였으나 오늘은 아니었다. 10대인지 모르고 보면 10대 감성 같진 않은데… 오, 이건 뭔가 좀 의미심장한데… ‘지극히 독한 향수 냄새에 이유가 있었던 걸까?’ 아, 여기 글 이유가 써져 있구나. ‘여기에 별다른 의미는 없었는데… 그냥 담배 안 피울 것 같았는데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는 걸 보고 약간은 충격이었달까… 어른이 담배를 피우는 게 문제가 될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담배 냄새가 안 났었으니까… 내가 뒤에서 안았을 때도 안 났고… 지극히 독한 향수 냄새. 이유가 있었던 걸까? 내가 뒤에서 안았을 때도 안 났고…’ 남자친구 얘기인가? 어머니도 아시니? 아버지도 아시니? 왜 그러세요. 카톡으로…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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