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이 시기에는 꼭 이걸 알아야합니다” 본인의 결혼 적정나이를 알수있는 최고의 방법

25~26살 때 만나는 남자가 왜 결혼할 나이를 결정짓느냐면, 바로 이 부분 때문이에요. 제가 어떤 여자를 만나도 그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이 얘기는 무조건 해줄 거예요.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되니까요. 남자친구가 술자리에 가면 믿고 싶어도 또 거짓말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빠져요. 그냥 제 할 일 하면서 그 친구한테는 술자리에 가면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 게 베스트일까요? 제가 매번 싸우고도 용서해주고 믿어서, 저랑 연애하면서 약속을 안 지켜도 된다고 생각한 걸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답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두 분은 어떻게 만나게 되셨나요?

왠지 술자리에서 만났을 것 같더라니, 저희는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어요. 5년 동안 연락도 안 하고 안 만나다가 같이 친한 남사친을 통해 5년 만에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그 친구가 저를 보자마자 엄청 대시를 해서 사귀게 됐어요. 그럼 두 분 나이는 어떻게 되시나요? 글 쓰시는 걸 보면 한 20대 초중반? “28이요.” 28인데 이렇게 연애를 하시는 건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한 것 같은데요. 제 발언이 남성분들에게 불쾌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남자 28에 철이 없으면 여자 28은 그걸 바로잡아줘야 돼요. 그래서 둘이 만나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당사자분은 바로잡는 포지션이 아니라, 말리거나 휘둘리거나 발언을 제대로 못 하는 그런 입장인 것 같아요.

같은 28인데 남자친구가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당사자분이 극단적인 수를 두어서라도 바로잡으셔야 합니다. 20대 초중반도 아니고, 정말 정확하세요. 소름 돋아요. 제가 싫어하는 부분을 얘기하려고 해도 “왜 눈치를 주려고 그래” 하고 오히려 화를 내요. 그러니까 정확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왜 아무 말도 안 하고 가만히 계시는 거죠? 용기가 없어서 그런 거죠. 헤어짐이라는 선택지를 빼놓고 생각하시니까요. 그 이유 말고 다른 이유가 있나요? 드릴 말씀이 있긴 한데, 사연자분 말 다 들어보고 말씀드릴게요. “다른 이유는 없어요. 그저 헤어지자는 큰 수를 둬도 제가 결국 마음이 약해져서 용서를 하게 되고 한 번 더 믿어보는 게 바보 같아요. 이런 저를 봤을 때, 제가 이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못 헤어지는 걸까 싶기도 하고, 저도 싫은 부분을 얘기하고 싶은데 자존심 상해하고 말을 잘 안 들어요. 다른 해결책이 있을까요?”

당사자분 결혼 생각은 있으세요? 이 남자랑이 아니라, 그냥 당사자분 인생에서 결혼관이 어떻게 되시나요? 결혼 생각 있으시면 이렇게 만나시면 안 돼요. 큰일 납니다. 제가 드리려고 했던 말씀을 일단 전달드릴게요. 들어보시고 생각해 보세요. 게이지가 100이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당사자분이 100이에요. 그러면 여러분은 이성과 연애할 때 적어도 80 60 정도 차는 사람은 80 90 혹은 100 이상의 사람과 연애해요. 본능적으로 아마 당사자분도 비슷하게 연애해 오셨을 거예요. 그 방식을 바꾸셔야 해요.

결혼하는 사람과 결혼 못 하는 사람은 여기서 갈리는 거예요. 지금 제 얘기를 이해 못 하시는 분들이 60 50 정도 되는 사람과 알아가면서 그게 70까지 올라간다 싶으면 사귀는 거예요. 그걸 유지하는 게 연애입니다. 그래야 내가 이성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어요. 80 50 정도 차는 사람과 연애하는 사람은 이미 자연스럽게 그런 패턴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지막 문단에서 “결국 제가 마음이 약해져서 용서를 구하게 되고 한 번 더 믿어보게 되는 게 바보 같아요”라고 하셨잖아요. 이 문장을 보고 제가 결혼 생각이 있으신지 물어봤던 거예요. 그런데 있다고 하셨잖아요. 저 문장만 놓고 해석했을 때는, 당사자분 스스로 결혼 준비가 안 됐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를 그저 한정 지어 말씀하신 거예요. 당사자분이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고, 나는 결혼할 남자만 만나면 갈 수 있는 여자라고 생각했다면, 그 남자가 뭐라고 하든 마음이 약해지지 않아요. 그런데도 이 남자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려고 하고, 바뀌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이 드는 건 어느 정도 여유가 있기 때문이에요.

당사자분이 지금 35살 여자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들은 만났을 때 작은 단점이라도 발견하면 “안 되겠다”라고 결단해요. 나이가 중요하거든요. 술 먹고 연락이 안 되고, 자리를 옮길 때마다 인증샷을 찍어 보내고, 3시간에 한 번씩 연락을 주고받고 싸울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시간은 금인데, 어떡하겠어요? 제 생각을 읽으시는 것 같아요. 냉정하게 말씀해 주세요. 팩폭 제대로 당하고 정신 차리겠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헤어지는 게 맞아요. 28살에 저는 정말 타이트하게 잡아서, 여자 나이 26살에 만남을 시작하면 2년 만나면 28살이에요.

그때 결혼하더라도 이른 감이 있어요. 20대 중반에 연애 시작해서 20대 후반이 갓 됐으니까요. 그런데 아무 생각 없이 2년 더 연애하면 30살이잖아요. 그때 헤어지면, 28에 헤어지고 나서 다시 만난 사람이 결혼 준비가 안 돼 있으면 30살이 되고, 32살이 돼요. 그래서 28살에 만나는 남자가 중요하다는 거예요. 지금 당사자분, 28살이 중요한 시기가 아니라고 말할 사람 있나요? 없어요. 제가 어떤 여자를 만나도 그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이 얘기는 꼭 해줄 거예요. 그런데 적용하기 힘들어요.

요즘 사람들, 남녀 불문하고 결혼을 늦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물론 시대가 변하고, 먹고살기가 힘들어지면서 그런 영향도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현명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해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면 합리화만 되고, 그 흐름을 거슬러 소신대로 가는 사람은 가거든요. 친구들이 아직 결혼을 안 했으니까 괜찮겠지 하고 밀리면 안 돼요. 친구가 어떻게 살든 내 때가 됐다 싶으면 그게 맞는 거예요. 저도 이 남자친구랑 이렇게 오래 만나게 될 줄은 몰랐어요.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렇게 연애만 하다 보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고민보다 더 큰 원인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달드리고자 한 요지는 이해해 주신 것 같아요.

저도 감사드리고요, 당장 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헤어지는 걸 고려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아요. 하지만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걸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막연히 연애를 지속하는 것과, 인지한 상태에서 연애를 지속하는 건 다르기 때문이에요. 인지한 후에는 그 사람이 전혀 다르게 보일 거예요. 그래서 이 말씀을 드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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