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예비 신부가 일본 대기업을 그만두고 한국행을 택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의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한 심형탁이 18세 연하의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와 함께 등장했다.
도라에몽 마니아로 알려진 심형탁은 과거 일본 유명 완구 회사에서 촬영 섭외를 받아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촬영 중, 총책임자였던 히라이 사야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해 연인이 됐다고 한다. 일본 대기업에서 근무한 히라이 사야는 “내가 책임지겠다”라는 심형탁의 말에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행을 선택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히라이 사야는 심형탁 때문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고, 한국어를 할 줄 몰라 현재 약 9개월간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심형탁 역시 히라이 사야에게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히라이 사야는 까만 모자와 옷을 입은 심형탁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키가 큰 도둑 같았다”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어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심형탁, 사야 임신 소감 “소중한 선물, 내년 초 출산” 배우 심형탁, 히라이 사야 부부가 임신 소감을 전했다. 심형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만나자 심주니어. 이제 가족이라는 퍼즐을 맞추러 가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올렸다. 이와 함께 임산부 수첩과 배지를 발급받은 사진을 자랑했다.
이어 사야는 “안녕 우리 베이비.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 와줬다. 지금 4개월간 엄마 배 속에서 귀엽고 건강하고 착하게 뒹굴뒹굴하고 있다. 내년 초에 만날 예정이고 심아빠와 함께 우리 베이비가 많은 행복의 빛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다”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또 사야는 “우리는 좋은 아빠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아기를 위해서 공부하면서 준비하는 모습을 앞으로도 방송(신랑수업)에서 방영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심아빠와 함께 재밌게 행복하게 보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이미 축하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심형탁, ♥사야 위해 장난감 정리 “다 벗은 느낌” 배우 심형탁이 아내를 위해 아끼는 장난감 정리에 나섰다.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히라이 사야 부부가 봄 맞이 집안 대청소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들 부부는 거실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며 “다 벗은 느낌”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방송인 장영란과 정리 전문가 이지영이 집을 방문해 인사를 나눴다.
심형탁은 “제가 혼자 살던 집에 사야가 들어오게 되다 보니, 이 집에 사야의 공간이 거의 없다. 그래서 아내의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두 사람을 초대했다)”고 말했다. 이지영과 장영란은 정리를 위해 심형탁의 ‘장난감 방’에 들어섰다. 각종 피규어들로 가득 차 있는 방을 보고 MC들은 “이거는 정리 못해”라며 고개를 저었다. 고민하던 이지영은 조심스럽게 “여기엔 사람을 위한 공간이 없다”고 지적한 뒤 장난감 정리를 권했다. 사색이 된 심형탁은 “생각할 시간을 조금만 주면 안 되냐”고 답했다.
사야와 장영란, 이지영은 심형탁에게 혼자 있을 시간을 주기 위해 잠시 자리를 피했다. 그러나 심형탁이 구석에 앉아 계속해서 정리를 망설이자 보다 못한 장영란이 직접 정리에 나섰다. 정리 도중 장영란은 실수로 심형탁이 아끼는 피규어를 떨어뜨렸다. 심형탁은 “너무 잔인하니까 모자이크 처리해 달라”며 괴로워했다. 이에 장영란은 “나 너무 무섭다”라며 안절부절했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해 한국과 일본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배우 심형탁, ‘작은 기부 캠페인’ 동참 ‘훈훈’ 배우 심형탁이 튤립과 함께하는 ‘작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간식을 선물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심형탁은 튤립과 함께하는 작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아동 양육 시설에 간식을 기부한 영상이 유튜브와 튤립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심형탁은 기부를 위한 미션 수행 전 영화 ‘미니언즈’ OST를 부르며 파이팅을 외쳤고, 미션 수행 시 거침없는 19금 리액션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형탁은 미션 수행 후 간단한 인터뷰에서 “간식 100개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작은 기부일 수 있지만,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튤립을 통해 시작한 기부를 앞으로도 더 많이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식을 전달받은 아동 양육 시설 성모자애보육원 원장은 “기부는 늘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튤립과 심형탁에게 감사를 표했다.
튤립의 오수진 팀장은 “작지만 지속적인 기부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간식 기부 캠페인에 도전했으며, 기부 영역을 학업 물품 등으로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형탁과 사야는 귀화 소식과 함께 독도에 대한 기부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그 시도 자체만으로도 큰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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