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에게 미안함을 드러냈습니다.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장영란, 박슬기, 엄지윤, 엔믹스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장영란은 “강호동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는데, 자신의 발언으로 강호동이 ‘왕따’ 논란에 휘말리며 비난받은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강호동과 장영란은 과거 MBC 예능 ‘연애편지’에 함께 출연한 바 있습니다. 장영란은 얼마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연애편지’ 때 한 번도 회식을 안 가봤다”고 얘기한 게 이슈가 돼 당시 프로그램 MC였던 강호동에게 악플이 달렸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앞서 유튜브 영상에서 장영란은 “‘연애편지’는 맨날 회식을 안 했다. 나중에 채연을 만나서 알았다. 늘 회식을 했다더라. 나만 안 불렀다”고 말했는데 이후 댓글에 “강호동 그럴 줄 알았다”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장영란의 이야기를 들은 강호동은 “그래서 몇 번 얘기를 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장영란은 “강호동이 악플을 받았다. 너무 미안했다. 그 당시에 강호동은 내게 정말 잘해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강호동이 나만 빼놓고 그랬던 게 아니다. 알고 보니 촬영이 끝나면 힘드니까 맥주 한 잔 하고 밥 먹으러 갈 때 친한 사람들과 간 거였다. 나 말고도 안 간 사람이 많더라. 강호동을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호소했습니다.
강호동 또한 “공식적 회식을 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을 덧붙였습니다.
한편 2001년 엠넷 VJ 9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영란은 해피투게더, 세바퀴, 스타골든벨, 스펀지, 비타민, 자기야, 진실게임, X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해피선데이 여걸식스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으로 조회수며 구독자 수 모두 높은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장영란은 근래 너무 행복하다면서 “나는 유튜브가 하면 뭐든 잘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라더라. 눈 뜨면 수백 만 조회수가 터진다. 광고 업계에서 ‘짠한 형’ 유재석, ‘핑계고’ 유재석, 그리고 ‘A급 장영란’의 장영란이라더라”라면서 자신의 달라진 위상을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비호감 됐다가 호감 되기 되게 힘들다. 나 20년 걸렸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말도 못 한다”며 과거 비호감 이미지로 낙인찍혔던 서러움은 고백했습니다. 장영란은 그래도 강호동은 자신에게 정말 꾸준히 잘해줬다며 ‘인간 비타민’이라는 별명을 만들어줬다고 미담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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