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와 호칭 정리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강심장VS’ 에서는 박지윤이 “전현무씨 한 분 때문에 나왔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박지윤은 전현문와 KBS 아나운서 시절부터 18년간 알고 지냈다면서도 “제가 전현무보다 2년 선배지만, 나이는 2살 어리기 때문에 호칭을 정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듣던 장동민은 “KBS 시절에는 어떻게 서로를 불렀냐”고 물었는데 이에 전현무는 “그때 ‘익스큐즈미’라고 했다. 부를 일이 많이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박지윤은 “전현무는 ‘선배’라고 부르기 싫었던 것 같다. 그래서 ‘어이’, ‘익스큐즈미’라고 했다”고 떠올렸는데 “전현무가 혼잣말로 나를 ‘독사 같은 여자’라고 한 적도 있다”고 폭로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특히 박지윤은 “보통 프리랜서 선언하면서 오빠, 동생 이렇게 하더라. 그래서 오늘 시원하게 ‘오빠’라고 불러보겠다”라고 했지만 전현무는 “진짜? 너무 부담스러운데?”라며 당혹스러워 했습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렸던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이혼 발표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두 사람은 2007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09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그동안 여러 방송과 SNS를 통해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해왔습니다.
이혼 사유를 두고 많은 추측과 루머까지 나왔는데 이에 박지윤 아나운서는 허위 사실을 게시하고 유포한 이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전남편 최동석이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전처 박지윤을 직접 저격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혼을 발표한 직후에는 최동석이 트위터를 통해 올린 글들이 재조명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내편이 없는 전쟁터에서 혼자 싸우는 인생만큼 처량한 게 또 있을까?”라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또 “누가 제주도 살자고 했니? 난 여기가 맞네”라고 적으면서 “내 인생의 가장 큰 실수 한남동 로터리에서 차를 돌리지 말았어야 했다. 그때가 하늘이 주신 기회였는데”라는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올려 주목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최동석이 올린 게시물 중 “바람피운 여자에게 절대 돌아가지 마”라는 글귀까지 발굴되면서 이혼사유를 두고 논란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이혼을 발표한 후에는 전처 박지윤을 대놓고 저격했는데, 지난 2월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처 박지윤에게 연락을 차단 당한 사실과 박지윤이 아들 생일을 챙기지 않고 사적인 파티에 참석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지윤 측은 미리 잡혀 있던 자선경매에 간 것이라고 반박했는데 다시 최동석은 박지윤 측의 설명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네 변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있었잖아요?”라고 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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