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으로 아이부터 가졌다..." 결혼도 안 했는데 만삭 사진 공개한 여배우의 충격적인 정체

2010년에 미쓰에이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그녀는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 세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배수지는 이후 가수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20대의 대표적인 여배우이자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녀는 ‘건축학개론’, ‘도리화가’, ‘백두산’, ‘원더랜드’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백두산’의 개봉과 함께 놀라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두산 8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글과 함께 “지영이 사진 투척 #꼬물이 안뇽 (안 본 사람 놀람주의)”라는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만삭의 배를 감싸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놀랐어요, 사실인 줄 알았어요”, “임신한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그럼 성별은 뭐예요? 알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2024년 9월 10일, 연기 활동에 매진해온 수지는 가수로의 복귀 소식을 전했습니다. ‘나라는 가수’ 방송에는 수지 외에도 마마무의 화사, 에이티즈의 종호와 홍중, 헨리, 선우정아, 소향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한편, 수지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촬영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