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2021년 11월 8일 비연예인과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12월 21일에는 결혼식 대신 혼인서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2022년 6월에는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그녀는 영화 ‘타짜: 신의 손’, ‘침묵’, ‘극한직업’ 그리고 드라마 ‘파트너’, ‘파스타’, ‘열혈사제’ 등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결혼 후, 그녀는 2024년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주연을 맡아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이 드라마의 마지막 회는 18.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MBC 금토드라마 시청률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24년 4월 30일, 그녀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와 지난 10년간 함께한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습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함께한 이하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녀의 앞날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응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하늬는 2014년부터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관계를 맺었으며,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2021년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하늬는 올해 하반기 방송될 SBS의 새 드라마 ‘열혈사제 2’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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