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했던 러시아 출신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놀라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먼저, ‘걸어다니는 여신’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미스트롯3’ 무대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한국 및 한국 음악, 특히 K-트로트에 대한 사랑을 가진 그녀의 변신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엘프’, ‘갓 젤리나’, ‘세젤예’ 등 여러 별명을 가진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그 매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녀가 유명해진 이유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식당에서 된장찌개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 때문이라고 합니다.
방탄소년단과 엑소 등 K팝의 팬이 된 것은 3년 전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안젤리나가 한국 식당을 찾아가 된장찌개와 비빔밥을 맛보고, 이를 자신의 SNS에 인증샷으로 올린 일이 화제가 되었죠. 특히 그녀의 ‘된장찌개 먹방’ 사진은 ‘한국인과 결혼하고 싶은 러시아 엘프’라는 제목과 함께 빠르게 SNS를 통해 퍼졌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생활이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의 객지 생활은 결코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KBS1의 ‘이웃집 찰스’ 프로그램에서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한국말이 잘 늘지 않아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세포암 투병 중인 어머니에게 “엄마가 빨리 건강해지길 바란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한국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연구원(CICI)에서 수여하는 ‘2018 한국 이미지상’을 CJ그룹의 손경식 회장, 한국계 프랑스인 조아킴 손 포르테 하원의원과 함께 수상한 바 있습니다. CICI는 그녀가 러시아 청년 예술인으로서 한국에서 활동하며 60만 명에 달하는 글로벌 인스타그램 팔로어에게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실 러시아에서는 그리 특별하지 않은 얼굴이다.”
다닐로바는 외모에 대한 과찬인 ‘엘프’ ‘여신’ ‘세젤예’ 등의 별명에 대해 당혹감을 느꼈다고 전해집니다. KBS1의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서 그녀는 “사실 러시아에서는 그저 평범한 얼굴에 불과하다. 한국인들이 저를 너무 예쁘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쁘다는 표현보다 ‘덕분에 오늘 즐거웠어’라는 말이 더 좋다
서울경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다닐로바는 “세상에는 저보다 훨씬 아름다운 분들이 많이 계시고, 저의 미모도 언젠가는 사라질 것입니다. 예쁘다는 말보다 ‘덕분에 오늘 즐거웠어’라는 말이 가장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사람들이 미디어나 SNS 속 저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길 바랍니다. 팬들에게 웃음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사랑합니다.” 다닐로바는 “한국은 저에게 사랑을 더 크게 베풀어 주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연기와 음악 두 분야에서 더 큰 성장을 보여드리겠다는 뜻입니다. 한국어도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사랑합니다.”라며 향후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 정부에서 25만원을 지원합니다 25만원 민생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 목 어깨마사지기 BEST3 추천 가격비교 내돈내산 후기 총정리
👉 여성 갱년기 영양제 추천 BEST 5 추천 가격비교 내돈내산 후기 총정리
👉 남자 전립선 영양제 추천 BEST 5 추천 가격비교 내돈내산 후기 총정리
👉 관절에 좋은 영양제 추천 BEST5 추천 가격비교 내돈내산 후기 총정리
👉 신차, 중고차 구입한지 5년 이상이라면 무조건 환급 받으세요 자동차 채권 환급금 조회
👉 보험 하나라도 가입했으면 꼭 찾아가세요 숨은 보험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