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에 이 반찬은 절대 올리지마세요 큰 일 납니다." 한국인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발암을 유발하는 최악의 반찬

한국인들은 밥을 먹을 때 여러가지 반찬과 함께 밥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무심코 먹은 반찬이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밥상에 절대 올리지 말아야 할 건강을 망치는 반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건강을 망치는 밥상 위 반찬 첫번째는 바로 산패된 조미김입니다. 조미김의 경우 김에 기름을 바르게 되는데요. 김에 발라 놓은 기름은 쉽게 변질될 수 있습니다. 산패된 기름은 체내에서 강력한 독소로 작용하게 되는데요. 시중에 유통되는 조미김들도 기름이 산패됄 가능성이 있지만 직접 기름을 받은 조미김의 경우 산패됄 확률이 더 높습니다.

또한 김을 구워 먹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김을 뜨거운 불에 구울 경우 들기름의 산패가 되는 온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김을 구워 먹는 것 또한 피하셔야 합니다. 김은 쉽게 산패가 되기 때문에 개봉한 조미김은 가급적 일주일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으며 보관은 냉동보관을 하여 산패가 되는 것을 예방하셔야 합니다.

건강을 망치는 밥상위 반찬 두번째는 참치, 연어입니다. 참치나 연어 가은 생선은 수은이 축적되기 쉬운데요. 수은 중 우리 몸에서 독성이 가장 큰 수은이 메틸수은인데 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체내 축적된 수은의 대부분은 먹는걸 통해서 들어오게 되는데요. 참치, 연어, 고등어 같은 생선은 일주일에 100g 이하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북미나 유럽 사람 대비 3-5배 정도의 혈중 수은 수치가 높다고 하는데요. 혈중 수은농도가 높은 사람의 비율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은 혈중 수은농도를 조심해야 하고 수은 섭취를 피하기 위해 연어나 참치를 먹는 것에 대해 조심하셔야 합니다.

건강을 망치는 밥상위 반찬 세번째는 곱창, 대창입니다. 곱창 1인분 150g의 칼로리는 640칼로리로 매우 고칼로리의 음식입니다. 2인분을 먹게 되면 1280k칼로리를 섭취하는 꼴인데요. 또한 트랜스지방이 높기 때문에 고지혈증 같은 혈관을 막는 질환들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대표적인 발암원 물질인 다환방향족탄화수소가 들어 있어 자주 섭취할 경우 암에 걸릴 수 있는데요. 곱창이나 대창은 영양항적인 밸런스도 안좋고 기름도 많기 때문에 우리 몸에 매우 안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곱창이나 대창을 먹으시려면 적어도 한달에 1회 정도만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망치는 밥상 위 반찬 네번째는 스팸, 햄 같은 가공육입니다. 스팸이나 햄 같은 경우 평소 우리 밥상에서 반찬으로 자주 먹는데요. 세계보건복지 기구 WHO 에서 소세지나 스팸 같은 가공육을 1군 발암 식품으로 지정했을 만큼 몸에 좋지 않습니다. 하루 50g 이상의 가공육을 매일 먹으면 대장암 유병률이 18%나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용종이 있는 분들의 경우엔 햄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가공육은 곱창과 마찬가지로 다환방향족탄화수소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