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결혼식을 하게되면 주변 지인 및 직장 동료들이 축하를 해주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결혼식에 후배들이 한명도 오지 않은 남자 연예인이 있는데요. 바로 정웅인입니다.
정웅인의 결혼식에서 정웅인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는 후배를 한명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과거 그의 행실이 좋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정웅인은 대학 시절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구타하는 것으로 매우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과거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안재욱은 군기를 너무 심하게 잡는 정웅인 때문에 대학 생활이 무척 힘들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는데요.
정웅인은 거의 매일 집합을 걸고 후배를 폭행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군기가 쎈 운동선수 출신인 강호동 마저 경악할 정도였습니다. 안재욱은 더불어 “나한테 스트레스를 풀러 다니는 것 같다.” 라고도 이야기 했었습니다.
정웅인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안쟁구을 괴롭힌건 사실이라고 고백을 하였었는데요. 동갑이지만 선후배 사이이기 때문에 애초에 친해질 수 없다는 관계다. 라고 변명을 늘어 놓기도 하였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과거 신동엽이 진행하는 쟁반 노래방에 게스트로 정웅인이 출연하였는데 정웅인은 다른 게스트인 이지혜를 계속해서 정색하고 노려보는 등 불량한 방송 태도로 시청자들의 불만을 사게됩니다.
정웅인은 배우인 자신이 가수와 코미디언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녹화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방송 제작진에게 “내가 왜 저딴 애들하고 방송을 같이 해야 되냐” 라고 불만을 표출까지 했었다고 하는데요.
신동엽도 과거 정웅인에게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고백하였는데요.
신동엽은 교내 뮤지컬 동아리에서 정웅인을 처음 만났고 정웅인은 아직 동아리에 가입하지 않은 신동엽에게 다리를 180도로 찟는 가혹행위를 하였고 이 때문에 다리 안쪽까지 새까맣게 실핏줄이 터졌다고 했는데요.
정웅인은 심지어 자신 보다 나이가 많은 후배들한테 까지 가홍행위를 일삼았다고합니다.
배우 이철민은 정웅인 보다 한 살 많은 70년 생이지만 1년 선배인 정웅인에게 그저 눈빛이 강하다는 이유 만으로 툭하면 구타를 당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신동엽, 황정민, 임원희, 정재영 등 정웅인에게 가혹행위를 당한 후배들이 셀 수 없이 많았다고 합니다.
정웅인은 이에 “그 때는 원래 다 그랬다.”, “해명할 필요 없다. 나 말고 따로 있다.” 라는 등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