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카드값 내면 꼭 확인하세요 모두가 당했습니다." 카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확인해야 하는 '이것'

내가 쓰지 않은 10만원이 매달 빠져나갑니다 모이면 수십만원에서 100만원이 훌쩍 넘는데요!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최근 이런 사건이 발생되었는데 예전부터 유사한 사건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내가 사용했던 내역이 아닌 금액이 벌써 수개월째 청구되고 있었고 그 사실을 모른채 모두 결제대금으로 내고 있었던 건데요

카드명세서를 매달 꼬박 꼬박 확인 하는 분들 보다 이번달에 대략 이정도 썼겠지 라고 생각하고 자세하게 확인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거라 생각되는데 큰 금액 사용, 생각한 결제금액과 아주 큰 차이가 있지 않는 한 그냥 총 금액만 알고 카드값을 내곤 했다고합니다.

카드를 재발급하면 불편한점이 있죠 바로 국민건강보험료, 연금, 통신비 등 신용카드로 자동결제 되어 있는것들을 변경해야 하는 것인데요

시뇽카드로 매달 자동으로 결제 될 수있도록 등록한 것들을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카드재발급 서비스 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카드번호 유지 재발급’ 서비스 이며, 기존의 카드 번호를 변경할 필요 없이 썼던 카드번호 그대로 발급 받는 서비스 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카드를 사용할 떄 교통카드 기능을 출퇴근 할 떄 자주 사용하실건데요

이렇게 편리하게 만들어놓은 카드의 이 기능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는데 카드번호 유지 재발급 서비스를 통해서 카드를 새롭게 발급 받을 경우 기존 카드의 다른 모든 결제 기능들은 사용할 수 없게되지만 교통카드 기능만큼은 살아 있다고합니다.

이처럼 사실을 모른채로 카드번호 유지 재발급 서비스를 통해서 카드를 발급 받고 누군가가가 우리의 잃어버린 카드를 교통가드로 사용하면 언제든지 피해를 입을 수 있게 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찾을 것 같아서, 찾고 나면 좀 번거로워 질 것 같아서 분실신고를 안하는 경우도 종종있는데요

집 안에서 잃어빌고 내가 찾으면 상관 없지만 이렇게 말도안되는 방법으로 피해를 입을 수 도 있기에 번거롭더라도 본인 자신을 위해서 분실신고는 꼭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통 충분한 설명을 카드사를 통해서 듣고 카드 발급 신청을 진행 하겠지만 혹시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서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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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카드값 내면 꼭 확인하세요 모두가 당했습니다.” 카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확인해야 하는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