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아침에 절대 '이렇게' 먹지 마세요 큰 일 납니다." 뇌졸증을 유발할 수 있는 최악의 사과먹는 방법

안녕하세요.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병에 잘 안 걸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대표적인 건강 과일로 불립니다.

무수히 많은 과일 중에서 사과가 유독 영향이 풍부한과일로 꼽히는 이유는 천연 항산화제 각종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까지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또한 맛도 좋아서 어느 누구나 사랑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몸에 좋고 맛있는 사과를 잘 못 먹게 되면 몸이 망가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흔히 먹는 사과가 몸을 망가뜨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드시면 건강하고 안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먹는 방법에 따라 몸의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사과의 효능과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사과의 효능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사과의 효능 첫 번째는 장운동 개선입니다.

사과에는 불용성 섬유소와 수용성 섬유소의 펙틴이 풍부해 장운동을 규칙적으로 만들어주고 물을 흡수해서 변을 단단하게 만들고 변이 잘 통과하게 해 변비와 설사 횟수의 좋은데요.

펙틴은 사과 껍질 가까이에 있어 이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사과 껍질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다이어트 효과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매일 사과 삼백지식 먹는 경우와 과일 대신 같은 양의 다른 음식을먹는 경우를 비교한 결과 사과를 먹은 여성의 체중 감소가 더 많았다고 하는데요.

사과는 고섬유질로 쉽고 포만감을 증대시키며 체내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세 번째는 혈압 강화입니다.

혈압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소금은 칼륨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소장에서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과 결합하여 대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요.

사과에는 다른 과실에 비해 비교적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서 혈압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네 번째는 노화방지 항산화 효과입니다.

사과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폴리페놀계 항산화력을 가진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억제하는데요.

또한 사과의 퀘르세틴은 혈장 속 과산화 지질에 증가를 억제하고 세포의 노화와 조직 손상을 방지합니다.

다섯 번째는 당뇨병 예방입니다.

정제된 사과 섬유류는 수용성 식물섬유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수용성 식물섬유는 체내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팽창하며 동시에 점성을 띕니다.

음식은 이 점성에 의하여 위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거나 소장에서의 영양소 흡수도 지원되어 혈당치에 상승이 지원 또는 억제되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렇게 효능이 많은 사과도 건강한 방법으로 먹지 않으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과연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사과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사과를 건강하게 먹는 첫 번째 방법은 사과의 코팅제를 제거하고 먹는 것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사과 중에 매끄럽고 반짝거리는 사과가 많은데요. 겉면이 진짜 매끄러운 경우가 드물게 있지만 보통은 맛있어 보이도록 인공 화학물질이 유동 파라핀을 발라 코팅을 합니다.

유동 파라핀이 인체에 흡수될 경우 체내에서 소와 흡수되지 않아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고 비타민 A등의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사과의 껍질에 있는 수많은 효능 때문에 껍질째 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대충 씻고 먹게 되면 유동 파라핀 성분을 그대로 섭취하게 되는 거죠.

코팅제는 지용성 성분이라 물로 깨끗이 씻는다고 해도 40~55% 정도만 제거가 되기 때문에 노인분들이나 소화기가 약한 분들은껍질을 깎아 먹거나 아예 처음에 구매할 때에 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겉이 거친 사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를 건강하게 먹는 두 번째 방법은 갈변된 사과를 먹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먹다가 남은 사과를 습관적으로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 적이 있나요. 참고로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습관입니다.

사과의 독성물질이 생기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사과껍질입니다. 하지만 껍질의 상처가 생기거나 사과를 자르게 되면 그때부터 사과의 산화 반응이 시작되는데요. 산화가 되면서 거치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을 갈변 현상이라고 합니다.

갈변된 사과를 먹게 되면 몸에서 활성산소가 생성되는데요.활성산소는 호흡을 통해 얻게 되는 산소와 달리 불안정한 산소입니다. 활성산소는 체내에서 살균작용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만 많아지게 되면 암과 노화의 주범이 되는 독성물질입니다.

우리의 몸을 돌아다니면서 세포를 노화시키는 노화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고 암, 동맥경화, 당뇨, 뇌졸중, 심근경색, 간염, 신장염, 아토피, 파킨슨병 등 현대인의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가장 무서운 점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활성산소가 체내의 dna를 손상시켜서 뇌의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세포를 죽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갈변된 사과를 먹으면 절대 안 됩니다.

깎은 사과를 소금물이나 설탕물에 담가 두어서 산소와 사과에 접촉을 막아주면 갈변을 막을 수는 있지만 계속 담가둬야하는 단점이 있으니까 웬만하면 깎아서 바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를 건강하게 먹는 세 번째 방법은 바로 씨를 완전히 제거해서 먹는 겁니다.

사과 씨에는 시안화물이라고 불리는 청산까지 계통에 독성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물론 사과 치사량은 사과 10개의 분량의 씨앗을 모두 씹어 먹었을 경우인데요. 하지만 체중이 적은 영유아나 재질이 민감한 경우에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칼로 사과를 썰다가 씨가 잘린 경우시 주변 부분을 도려내고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과를 건강하게 먹는 네 번째 방법은 저녁에 먹지 않고 아침에 먹는 것입니다.

아침에 먹는 사과를 금사과 저녁에 먹는 사과를 독사과라고하는 말이 있듯이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사과는 요괴산 성분이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고 소화 흡수를 잘 되게 하여 아침에 활기를 줍니다. 그래서 아침에 먹는 사과를 금사과라고 부르는 거죠.

밤에 먹는 사과를 독사과라고 부르는 이유는 밤에 사과를 먹으면 과다 섬유질로 인해 장을 자극하여 해변과 위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예민한 사람들은 속이 쓰리거나 속이 불편해 잠을 설치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과뿐만 아니라 신맛이 나는 과일들은 가급적 밤늦게 먹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몸에 좋다고 하루에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사과의 당분을 체내에서 열량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을 유발할 수 있고 당뇨가 있을 경우에는 혈당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일은 웬만하면 갈아 드시지 말고 그대로 드시는 것이 식이섬유를 파괴하지 않아서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