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자에게 잘해주지 말 것 특히 여자친구의 친구들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남자 중에 매너가 몸에 배여 가지고 모든 사람한테 밉보이기 싫어서 웬만하면 내가 아는 모든 이들에게 다 잘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특히 여자들은 그런 거에 되게 민감해요. 그냥 남자 기준에서는 어떻냐면은 내 친구들한테 다 잘해주면 좋은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남자는 근데 여자는 아무리 자기랑 가까운 친구라 하더라도 지인이라 하더라도 나한테 했던 걸 똑같이 다른 사람한테 다 아는 남자는 좋아하지 않아요. 제가 생각했던 게 뭐 한 5개 6개 정도 되는데 처음부터 1번 짚어볼게요 진지하지 않은 가벼운 내용으로 첫 번째를 뭘 적었냐면은 앉아서 볼일 보는 남자 이거를 적었어요.
따뜻한 진지한 내용인데 처음에 시작 운을 요걸로 한번 띄워볼게요 볼일을 앉아서 보는 남자는 꼭 만나야 된다. 왜냐면은 저는 어머니랑 둘이 살다보니까 이제 남자 같은 경우에는 볼일을 서서 보잖아요. 근데 저는 소변도 앉아서 봐요. 그게 아무리 조준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이게 좀 튀고 약간 이런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앉아서 볼일을 봐요. 그리고 이걸 왜 얘기를 하냐면 옛날에 1가지 아 이것도 배려에 포함되는 건가요? 음 그렇네 배려 중에 포함되는 거네 옛날에 친구 신혼집 집들이를 갔었는데 이게 친구들끼리 술을 마시고 있는 도중에 전 술을 안 먹으니까 화장실 가고 싶어가지고 화장실을 갔다가 나왔어요. 근데 뒤 이어서 바로 신부가 들어갔었거든요. 그랬는데 갑자기 화장실을 들어갔다 나오더니, 저한테 이러더라고. 야 너 오줌 싼 거 아니야. 똥 쌌냐 이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아니 똥 안 싸는데 그러면 쉬했냐 이러길래 어 왜 그런 걸 왜 물어보는데 이러니까 야 근데 변기 커버도 내리고 철저하게 잘하네 이러길래 나 혼자서 봤는데 얘들아 박수 이러더라고. 그냥 자기 남편을 딱 지칭하면서 야 트로트 아니야. 어 병원 앉아서 볼일 본단다 좀 보고 배워라 이러더라구 근데 저는 그게 그렇게까지 박수를 받을 만한 일인지 몰랐어요. 좀 무안했어. 친구들 존나 많은데 그래서 아마 이제 연애할 때는 별로 잘 모르는데 결혼해도 같이 살게 되면은 아무래도 그런 것들이 하나의 배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앉아서 볼일 보는 사람을 꼭 만나요?
그리고 두 번째는 아까 시청자분들이 많이 말씀하셨던 것 중에 표현 많이 해주게 음 표현 많이 해주게 요거는 제가 옛날에 여자친구한테 들었던 얘기였는데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고 표현이 왜 굉장히 중요하냐면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같은 경우에는 부모로서 자식을 사랑하는 건 당연한 거고,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가족이니까. 가족이 아니고 피를 나눈 사이가 아닌데 쌩판 모르는 다른 이제 사람을 만나서 같이 함께 해 나가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족 간의 사랑은 당연한 거지만 모르는 사이였던 사람을 만나게 돼서 사랑을 한다는 거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표현을 더 잘 해줘야 된다 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말을 안 하면 모르기 때문에 표현을 해야 된다. 라는 거예요.
논점은 그거죠. 부모님은 나한테 맨날 사랑한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내가 어머니 아버지한테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표현하면 좋겠지만, 아내도 사랑하고 있는 거 알잖아요. 근데 연인간이나 이제 가족 간이 아닌 사이에는 표현을 하지 않으면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만큼 표현이 중요한 거고, 표현을 잘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 이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실 거라 생각하고 세 번째가 이제 저도 적어놨던 건데 연락 기본적으로 연락 절대 기다리게 하거나 혼자 잡생각 많이 나게 하는 남자는 웬만하면 피해 하면 돼요.
그니까 너무 연락을 잘 하기 위해서 핸드폰을 붙들고 있고 이런 사람 말고 최소한의 내가 신경 쓰이지 않게끔 너무 많이 기다리지 않게끔 혹여나 기다리게 된다면 왜 기다릴 수밖에 없는지 기다려줘야 기다려줬으면 좋겠다라고 얘기라도 할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게 그리고 연락을 기본적으로 하는 게 가장 최소한의 예의예요.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거는 표현을 많이 해주고 연락에 소홀하지 않는 이런 것들은 기본적인 예의 음 연애를 하기 위해서 그리고 네 번째가 이거였어요. 피시방 술 게임 이런 것들 친구 관계 이런 거 이거는 같은 맥락이니까. 다 포함해서 얘기할게요 예 피시방에서 사는 사람들 있죠. 게임 엄청 빠져가지고,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 그리고 술 좋아하는 사람들 이거는 저번에 영상에서 말씀드렸고 친구가 너무 많아 가지고 연애할 때 상대방보다 친구들 더 많이 만나는 사람들 있죠.
그런 사람들은 웬만하면 피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요? 그리고 다섯 번째가 공감 이제 남자는 지금 아직까진 영상이 안 올라가는데 곧 올라갈 영상이 있거든요. 남자는 여자에 비해서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라는 영상을 제가 이제 올릴 예정이에요. 근데 거기에 더불어서 여자 같은 경우에는 진짜 말도 잘해주면 좋고 행동도 잘 해주면 좋은데 내가 하는 말에 공감을 해 주는 걸 훨씬 더 깊게 와닿아요. 아까 전에도 그분 얘기했었잖아요. 지금 오늘 방송 초반에 남자친구와 생일인데 직접 케익을 만들어서 주면 감동할까요? 이런 얘기 했었잖아요. 그거랑 비슷한 맥락인데 여자는 남자가 꽃을 선물해 준다. 아니면 케익을 직접 만들어서 선물해 준다. 이러면은 그 꽃 그 케익 이것만 가지고 이제 너무 좋다.
이런 것보다는 그 사람이 꽃집을 가서 나에게 줄 꽃을 어떻게 사기 위해서 거기서 망설였던 어떻게 해야 될지 꽃말을 생각했던 고민했던 그리고 케익도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어디서 만들 수 있는지 찾아보고 거기까지 가서 만들어 가지고 뭘 올리고 이런 것까지 생각한다고 얘기를 드렸잖아요. 말씀을 드렸잖아요. 여자는 근데 남자는 그냥 떡하니 선물 이것만 놓고 봤을 때만 생각한다는 거야. 그렇게까지 깊게는 공감을 못 한다는 거예요. 여자에 비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남자도 남자 나름대로 여자만큼 공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잘 없는데 어느 정도 따라가는 여자가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이해는 할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거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 같아요.
이거는 무조건 여자도 마찬가지로 남자를 이해해야 되는 부분인데 오늘 주제는 그게 아니니까 그런 걸 최대한 공감해주고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해해줄 수 있는 그런 남자를 만나는 게 좋아요. 그것만 돼도 싸울 일이 잘 없거든요. 트러블 생길 일이 잘 없어요. 오래 만남을 지속하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공감능력이 뛰어난 남자 그런 사람을 만나요? 아직 1개 더 남았어요.
모든 여자에게 잘 해주지 말 것 특히 여자친구의 친구들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남자 중에 매너가 몸에 배여 가지고 모든 사람한테 밉보이기 싫어서 웬만하면 내가 아는 모든 이들에게 다 잘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특히 여자들은 그런 거에 되게 민감해요. 그냥 남자 기준에서는 어떻냐면은 내 친구들한테 다 잘해주면 좋은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남자는 근데 여자는 아무리 자기랑 가까운 친구라 하더라도 지인이라 하더라도 나한테 했던 걸 똑같이 다른 사람한테 다 아는 남자는 좋아하지 않아요. 저도 약간 그런 편이기는 하거든요. 제가 조금 약간 밉보이기 싫어하고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다 이렇게 잘해주는 편인데 그런 걸 좀 깨닫고 나니까 어느 정도는 그러니까 싸가지 없게 하라 정도까진 아니지만, 강단 있게 아 네 약간 이런 모습도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거죠. 무조건 그냥 아 네, 뭐 어쩌고저쩌고 이런 거 말고 뭔 말인지 알죠 아무래도 무조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남자 중에서 자기 친구들이나 자리에 있을 때 모든 여자에게 다 매너있고 예의있게 하는 사람은 조금 신중하게 생각해라 정도까지는 아닌데 한번 나를 치켜세우고 지켜볼 필요는 있다 라고 생각을 해요. 음 지켜볼 생각은 지켜볼 필요는 있다.
무슨 말인지는 한번 깊게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얘기했던 거는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베이스 예의였다면은 이게 저는 최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거 이런 사람을 만나라 2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거 책임감 있는 남자 그 사람 꼭 만나셔야 돼요. 그니까 단순하게 얘기하면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인데 그냥 단순히 자기 일을 열심히 한다. 이런 거 말고요. 조금 더 깊게 들어가서 이 사람이 혹여나 무언가 잘못돼서 정말 힘든 상황에 닥쳐오더라도 그 손을 놓지 않을 수 있는 사람 어떻게 해서든 다시 일어날 수 있든 없든 그거는 난 모르겠고 중요하지 않고 그럴 의지는 있는 사람 다시 일어나고 모든 못 일어날 수는 있는데, 다시 일어날려고 하는 의지는 있는 사람 의지가 있는 사람 그게 진짜 책임감이에요.
그러니까 회사를 다니다가 정말 권고사직을 당하더라도 지금 당장에 처자식을 굶겨 죽이지 않을 그런 책임감 어 그럴 만한 각오가 돼 있는 사람 근데 이거는 딱 한눈에 알아보기는 힘들죠 두고두고 이제 그 사람을 지켜보고 나서야 알 수 있는 문제니까 그게 진짜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여기까지 요까지 하면은 딱 한 7가지 정도잖아요. 7가지 이렇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애요. 제 생각인데 이거를 다 안 할 수 있는 남자를 찾기는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이걸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닐뿐더러, 맞춰가는 거니까 쉽진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참 참고하셔가지고, 이 중에서 높은 확률로 뭔가 어긋나는 게 있다. 그러면 웬만하면 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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